스팀시티를 다녀오고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토요일날 무더운 날씨에 아이 둘을 데리고 차에 올라타서 마포로 향했습니다.

@stimcity (스팀시티)의 오프라인 행사인 미니스트릿을 꼭 방문해보고 싶어서였다.

차를 주차하고 아이들을 안고 열심히 걸어가서 스팀시티에 도착했습니다.

사진을 찍으려는 찰나에…. “차좀 빼주시죠” 전화가 와서 샌들 신고 한 1km는 뛰어갔다온것 같아요.

다녀오고 나서는 결국 아이들은 더워서 땀을 뻘뻘… 서서히 가야하는 분위기로 바뀌어서 결국은 작가분들이랑도 얘기도 못하고 사진만 찍고 아쉽게 돌아왔다는 후문.. ^^;

그래도 큰애는 토이강정을 정말 맛있게 먹고 갔습니다. ^^ 역시 아이들 데리고 가면 정신이 혼미한 상태에서 다녀오는것 같네요 ^^ 계획은 작가분들도 만나보고 이야기도 해보고 그이야기를 포스트로도 풀어보는 그러는것이였으나… ㅎㅎㅎㅎ

결국 느낌 아실 수 있게 사진만 투척하고 갑니다. ^^ 이런 종류의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작가분들의 활동도 더욱 편해지고 소통할 수 있는 장으로 정착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큰아이 약속 지키러 뽀로로 파크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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