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엔진] 트론 인수에 따른 스팀엔진의 미래

![](https://cdn.steemitimages.com/DQmXdFNssFu8zvPsHWsqM4m58q1JcnbEjVewpFXd5jGgymp/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이번 스팀잇의 트론 인수소식 이후에 특히 스팀엔진 토큰의 행방에 대해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잠깐 정리를 드립니다.

해당건 관련하여 2시간전에 @aggroed가 간단하게 입장을 표명한 글이 있습니다.

TL;DR : Don’t worry!

가 핵심 메시지입니다.

기본적으로 스팀엔진은 사이드체인형태의 세컨드 레이어입니다. 그말은 스팀을 단순히 정보를 입력하는 DB로 쓸 뿐이지 사실상 스팀은 그 데이터가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다른말로 아직은 스팀엔진 노드의 중앙화에 따른 안정성 문제도 있는것을 예전에 말씀을 드렸지만, 다른 말로는 Data가 스팀에 써지든 트론이나 이오스에 써지든 어디서 읽어오느냐의 차이일 뿐 크게 상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스팀엔진팀이 탈중앙화된 인터네셔널한 작은 팀이긴 하나, 비개발자인 필자의 경우도 몇가지만 손보면 이론적으로 트론으로의 전환이 어렵지 않다는 것을 직감할 수 있습니다.

  • 시점을 정해서 기존 스팀에 저장하던 데이터를 트론에 저장
  • 스팀엔진에서 읽어드리는 데이터를 시점 x 부터는 트론에서 읽어오며, 기존 데이터는 한번에 트론에 옮겨서 백업 데이터를 만들어둠.
  • 나이트로 서비스의 경우는 스팀엔진 토큰은 똑같이 업보팅등은 작용을 할 것으로 보이고, 다만 트론기반 업보팅도 같이 되도록 할 경우 이에대한 전체 코드를 손봐야 할 것으로 보임. 이때 기존 스팀잇의 오픈소스를 이용하게 될지, 트론으로 넘어간 스팀잇의 소스를 다시 만지는 것이 좋을지는 두고 봐야할듯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스팀엔진의 수장인 @aggroed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second layer 솔류션인 관계로 트론때문에 멈추는 일은 없다고 합니다.

As long as account names can be verified by keys and I can read headblocks steem-engine is ok.

계정명을 읽을 수만 있고 헤드블록을 읽을 수 만 있으면 스팀엔진은 문제 없다고 합니다.

참고로 현재 스팀엔진에서는 토큰에서 스팀으로의 전환율이 가파르게 늘고 있습니다.


하기 링크는 바이낸스 인플루엔서 프로그램에 의한 추천인 가입 코드입니다.

[Coinnews] 스팀엔진의 NFT 런칭 예정

https://steemitimages.com/640x0/https://cdn.steemitimages.com/DQmTFFL2YuUFxFC1UTEZiV5feVC8o64ff2FXKoxEApgX1h9/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이번 스팀엔진측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NFT가 드디어 준비가 완료되어 다음주 월요일에 런칭이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스팀엔진 관련 급하게 처리할 일이 있으실 경우 다음주 한국 시간 월/화는 피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0. NFT란?

Non-fungible-token의 약자로 일반적으로는 이더리움의 ERC-721토큰을 많이 사용합니다. NFT를 간단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돈을 연상하시면 됩니다. 모든 1000원짜리 지폐가 가지는 가치가 동일하며 어떤 1000원짜리 지폐를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1000원 짜리 지폐 100장을 가지고 있으면 이를 5만원 짜리 지폐 2장으로 교환해도 가치의 변화가 없습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NwRRpRyycsLLqscQZHmzJaJUgymKwWZGYsTsvZbwzkEG/image.png)
하지만 지폐를 상세하게 살펴보시면 매 지폐마다 시리얼넘버가 적혀있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이 시리얼 넘버의 주요 역할은 위조를 방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쓰이기는 합니다만, 지폐 수집가들에게는 같은 지폐라도 시리얼 넘버를 통해 딱 하나밖에 없는 지폐 한장을 특정하고 이에 따라 1000원이 아닌 다른 가치를 매길 수도 있습니다.

NFT라는 토큰은 고유한 시리얼 넘버를 소유하고 이를 블록체인에 기록을 함으로써 같은 종류일지라도 다른 토큰과의 차별성을 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토큰별로 개별적인 가격을 형성할 수 있는 것입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ZYpMS81YS4uUVwWM4vNN5H1acnDw7ayrDdssi9Xmpi8B/image.png)[Source](https://www.cryptokitties.co/catalogue/special-edition-cats)

암호화폐계에서 시초는 이더리움 기반의 크립토키디였으며 하나의 고양이가 비쥬얼적으로 모양을 달리하며 개별적인 토큰을 의미하는 것으로 그 희귀성에 따라 값어치를 다르게 책정하는 방식입니다.

NFT는 이렇게 재화나 예술작품등을 토큰화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며, 특히 게임의 재화를 토큰화 하기 위해서 최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1. 스팀엔진의 NFT

![](https://cdn.steemitimages.com/DQmdx5FkwugXDsrRVx3shwD3bgecFeWDiGRrnEbLjq8vtqK/image.png)
스팀엔진의 NFT를 이해하려면 스플린터랜드의 NFT를 이해하는 것이 가장 빠른 길입니다. NFT의 속성상 CCG나 TCG (collectible card game과 trading card game)에도 매우 잘 어울리기 때문에 스플린터랜드에도 자체적인 NFT가 적용이 되었습니다. CCG와 TCG 용어 차이로 본다면, 일반적으로는 CCG는 합성/강화등이 가능한 카드들이면서 플레이어간 거래는 없는 형태이고 TCG의 경우는 플레이어들간 카드 거래가 가능한 형태이나 보통은 강화/합성이 되지는 않기는 합니다. 실제로 디지털 트레이딩 카드로 넘어오고 또한 블록체인으로 가면서 스플린터랜드와 같은 게임은 CCG와 TCG적 요소를 둘다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스플린터랜드의 NFT는 스팀엔진과 비슷하게 custom jason을 이용해서 각 토큰에 대한 이동을 스팀 블록체인에 기록을 하면서 이를 읽어내서 구성하는 사이드체인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즉, 블록체인 불변의 정보 기록은 스팀 블록체인에 기록이되나, 사실상 스팀 블록체인은 그것이 무엇인지 해석이 안되기 때문에, 사이드체인으로 따로 읽어내는 형태입니다. 지금 스팀엔진의 수많은 토큰들이나 스플린터랜드의 카드들도 같은 형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a. NFT를 만들면 할수 있는 것

사실상 모든 것을 토큰화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부

  • 스팀 계정을 토큰화해서 소유권을 NFT에 저장할 수 도 있고,
  • 게임을 만들어서 아이템을 토큰화 할 수 도 있고
  • 예술가일 경우 예술 작품을 토큰화해서 NFT에 담을 수 있습니다.
  • VOD의 소유권을 이전가능하게 하는 토큰도 만들 수 있습니다.
  • 리소스 토큰과 같이 예를 들어: 1시간동안 jayplayco와 블록체인 관련 단톡쳇용 토큰. ^^;
  • 등등등

그 한계성은 사실상 상상력에 달려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b. 스팀엔진에서 NFT 생성시 장점

  • 비교적 적은 세팅 비용 (토큰당 0.001ENG)
  • 전송료가 없음 (스팀 특징상) - 사실 ERC의 가장 큰 단점중 하나이긴 합니다. 토큰값이 적을때는 전송료가 더 나올 수 있음.
  • NFT 마켓을 스팀엔진측에서 생성. 즉, 즉각적인 거래가 가능한 토큰 생성 가능

c. 스팀엔진 NFT의 단점

  • 고객층은 스팀뿐만 아니라 스팀엔진과 그이후 NFT까지도 알고 있어야 합니다.
  • 스팀엔진은 아직까지는 중앙 노드에 의해 운영되기 때문에 NFT도 스팀엔진팀이 그만두면 노드를 돌리지 않은 한 운영이 안됨. (마켓등등)
  • 고객층의 확장성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

2. 개인적인 생각

우선 따로 사이드체인 개발과 노드 운영이 필요 없는 NFT툴을 만들어 줌으로써 쉽게 토큰을 생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 종류의 토큰들이 이번에도 쏟아져 나올 것으로 보이면서 그중 진짜로 필요하거나 실용성이 있는 토큰들은 한정되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관계로 실제로 스팀기반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팀들이 들여다보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큰 매력은 역시 NFT 마켓의 통합 버젼이라고 보입니다. 각 프로젝트와 토큰별 필터링이나 요약이 필수적으로 잘 되어 있어야겠지만, 설계적인 면에서는 크게 무리가 없을 경우 프로젝트 발표와 동시에 NFT 런칭시 마켓플레이스까지 형성할 수 있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Steem] 스팀에서 개발하기가 용이한 이유

https://steemitimages.com/640x0/https://cdn.steemitimages.com/DQmTwb4R8XRnQYsekFVdApWtkmTG386HC3QHEGWRKd7EMBS/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이번에 스팀엔진및 스플린터랜드의 대표를 하고 있는 @aggroed가 글을 하나 작성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왜 스팀에서 개발하는 것이 유리한지에 대한 글이였습니다.

내용 자체는 비용적인면과 사용자 측면에서 접근을 한 글입니다. 정확한 의도를 보기위해서는 원문을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기는 본 @aggroed의 글을을 바탕으로 나눈 5가지 장점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1. 스팀에서 개발하기 좋은 이유

a. 정보의 접근성

기존의 Databank에 저장되어 있는 정보는 사용자들에게 접근을 쉽게 허락하지 않습니다. 블록체인의 경우는 체인이 죽지 않는 한은 사용자들에게도 정보의 접근이 용이합니다.

  • 사실 이 부분은 장단점이 있습니다. 결국 모든 data가 다 블록체인에 쓰일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일부 민감한 개인정보나 기업 내부 정보, 외부에서는 읽힐 경우 오히려 경쟁사에게 유리해지는 정보등의 경우는 노출이 가능하다고 할지언정 가능하면 노출을 꺼리는 data다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투명하게 공유되어야할 data의 접근성을 위한 data의 경우, 즉 예를 들어 자산의 증명이라던지 공개가 되어도 좋은 변경이 되면 안되는 계약과 같은 것들이 그렇습니다.

b. 어느 블록체인에 개발을 할 것인가?

현재 개발이 가능한 블록체인은 BTC, ETH, EOS, TRON등 많은 블록체인이 개발 대상이 될 수 있으며, 그외에도 루니버스와 같이 BAAC를 제공하는 곳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프로젝트를 런칭하고 운영할 예정이라면 BTC의 경우는 Lightning체인을 쓰지 않을 경우 속도가 안나며, 이더리움은 현재의 상태로는 이미 맥스 이상된 상태이며 EOS는 비싼것이 흠입니다.

  • 실제로 BTC를 결제수단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Lightning 네트워크 사용이 불가피합니다. 특히 소액 결제를 위해서는 필수일 정도입니다. 이더리움의 경우도 속도가 느려지고 있는게 BC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의 트랜스액션이 넘어서고 있어서 빠른 처리를 위해서는 더욱더 많은 GAS비용을 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외에 새로운 블록체인 기반 프로젝트들도 여럿 나오고 있지만, 각기 들여다봤을 때 장단점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c. 스팀 체인상에서의 운영과 효율

스팀의 경우는 아직도 비교적 빠른 처리속도와 스팀 파워가 어느정도 있기만 할 경우 체인 사용료 자체가 RC로 지급되기 때문에 스테이킹의 부담 외에는 없는 상태입니다. 물론 토큰 이코노미적으로 봤을 때는 트랜스액션마다 비용이 있는 것이 토큰 가격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프로젝트나 사용자들에게는 치명적일 수 가 있습니다. 스팀의 경우는 또한 임대 시스템을 통해서 새로운 사용자들에게도 빠르게 정착할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 프로젝트의 성격상 장단점이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하지만 커뮤니티 기반의 프로젝트를 운영한다면 금전적인 면이나 운영적인 면에서 스팀이 스파와 RC를 통해 갖고 있는 장점은 매우 크다는 것이 맞습니다. ETH 기반 프로젝트를 런칭한다고 했을 때, 우선 GAS비용으로 최소한의 자금을 마련하지 않으면 시작을 할 수 없는 것과 비슷합니다. 물론 적은 비용이 들어가는 것은 스팀뿐만은 아닙니다.

d. 개발비용

스팀 개발의 경우는 react나 pyhton과 같은 일반적이고 대중적인 언어를 쓰면 개발이 가능합니다. 이는 개발자를 찾을때도 비교적 널리 쓰이는 언어인 관계로 더 용이합니다. 스마트컨트렉트를 기반으로 한다면 우선 개발자의 pool자체도 적으며 그들의 인건비는 최소 3배에서 10배정도 더 들어간다고 합니다.

  • 개발자들의 접근성도 어차피 모든 것으 혼자서 개발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프로젝트를 운영할때는 고려를 해야하는 사항입니다. 이는 정말 좋은 체인을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해도,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개발자를 고용하지 못하거나, 감당하지 못한다면 사실 무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개발자 분들은 스마트컨트렉트 관련 개발을 하실 수 있으면 특시 bull market이 오면 몸값이 많이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e. 커뮤니티

이더리움이던 EOS, 트론이나 BTC기반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해도 사실 최초 사용자 10명 - 100명을 만들기는 정말 어렵고 그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스팀의 경우는 소셜 미디어 기반 블록체인 관계로 이미 다양한 커뮤니티들이 형성되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물론, 무형의 신뢰를 형성해야지만 커뮤니티에서 프로젝트를 시작했을 때 이에 따른 반응도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실제로 스팀상에서의 프로젝트 시작이 타 블록체인의 프로젝트 시작보다 적은 자금으로 사용자수를 안착할 수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현재 스팀이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사용자수의 경우는 외부 자금 펀딩이나 하나의 서비스를 정착시키기에는 턱 없이 부족한 관계로, 스팀상의 사용자수는 사실상 프로젝트 시작시 조금더 현실적인 생존을 도와주지만, 결론적으로는 스팀 생태계 내의 사용자수를 벗어나야 하는 숙제는 그래도 안고 간다는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2. 개인적인 생각

현재 국내와 해외를 비롯해서 지속적으로 좋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나오고 있는 상화입니다. 루니버스의 경우는 BAAS를 제공함으로써 커뮤니티 기반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종류의 프로젝트에 적합하도록 기반을 제공해주고 있어서 빠르게 스타트를 하고 어느정도 자금이 있는 프로젝트에 적합하게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트론의 경우도 비교적 적은 사용료와 java기반 프로그래밍등으로 스팀이 가지는 장점을 여럿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다만, 기본적인 커뮤니티 면에서는 아직도 그 어떠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도 따라가지도 따라갈 수 도 없는 것이 현재의 상황인 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이 커뮤니티 하나만 가지고 프로젝트를 설계해서 성공을 할 수 는 없는 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BC가 가지는 자기만의 USP를 알고, 그 강점을 계속 키워나간다면 결국 사람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비즈니스 세계에도 적합한 블록체인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스팀엔진] Postpromoter 봇 사용 주의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매 HF시마다 그렇지만, 기사성 글 보다는 짧게 짧게 공지성 글을 올려드립니다.

한국분들중 nitrous를 쓰시는 분들은 @triplea.bot과 @sct.voter를 사용하실 때가 있는데, 이는 스팀엔진 개발에 참여했던 @yababmatt이 개발한 postpromoter를 기반으로 스팀엔진 토큰을 위해 개량해서 서비스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HF21이후 보상비율이 5:5로 바뀌면서 이전 언급드렸던 것 처럼 보팅봇들도 ROI 계산을 새로 하기 위해 세팅을 다시 해야 하는 부분이 필요하며 토큰 전환을 이용한 봇인 TripleaA, Steemcoinpan, Steemmonsters의 DEC봇등이 다 해당이 됩니다.

해당봇들을 확인하시려면 https://steembottracker.com/ 에서를 찾으셔서 버튼을 눌러서 해당 봇들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만약 현재 이 보팅봇을 사용시 맥 ROI시 다음 라운드로 넘어가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문제가 있어 같은 라운드에 보팅이 몰리게 되면서 ROI가 크게 마이너스 나는 경우가 생깁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ard61a7Va8YRhTPuCJ8R4UnLjwab2buGUnnSMynxACXb/image.png)

트리플에이의 경우는 거의 -40%까지 나는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ZVqggLh3MvuVQxuxHdhFq75QBR53EMgZJ1R3jY1ufzoh/image.png)

금일 오전 7시경에 야밥에게 문의한 결과 아직 수정중인 관계로, 따로 공지가 나가기 전까지는 봇 사용시 기본 손해가 클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인지하시고 가능하면 수정후 사용하시기를 권장 드립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UC4EiGQLL6AM4464yTvpqjmqZj1b48hiKwGePFVDhcUt/image.png)

EDIT (2019년8월29일 08:30)

현재 수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몸빵으로 넣어는 봤는데 우선 다음 라운드로 넘어가고 있으며, 5:5에 대한 ROI도 맞춰진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잘 보시고 사용을 권장드립니다.

[스팀엔진] RC 계정 클레임, 계정 생성과 광고

https://steemitimages.com/640x0/https://cdn.steemitimages.com/DQmfCQ3NwsBbB9nNGM9vVGgaiDYpWAefPr6D1LkaeWbpYr8/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어그로드가 미국 시간 늦은 밤에 스팀엔진 관련 계획들을 공개했습니다. 이는 여러가지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만, 그중 계정 토큰 생성, 계정 생성과 광고에 대한 내용입니다. 간단하게 요약 들어갑니다.

  • 원본글: https://steemit.com/steem-eng/@aggroed/tribes-notice-account-claim-account-creation-and-ads

    1. RC 계정 토큰 생성

    현재 스파가 약 5천 정도 있을 경우 하루에 1개 정도의 RC 계정 생성 토큰을 만들 수 있습니다. 스파가 많으면 많을 수록 하루에 생성할 수 있는 수량은 많아지고요. RC는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차는 관계로 응용을 스파를 많이 갖고 있을때 잘 하면 계정생성권을 비교적 많이 생성해둘 수 있습니다.

실제로 기존의 스팀 기반 서비스인 스팀헌트, 트립스팀과 같은 곳들은 이미 이런 방식으로 자동으로 생성을 하면서 계정 생성을 하고 있으며, 트리플A의 경우도 @virus707계정과 @triplea.bot 계정에서는 지속적으로 RC 관리를 하면서 계정 생성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스팀엔진에서 현재 이러한 서비스를 250ENG로 제공을 하고자 합니다. 만약 스캇봇을 쓰는 메인 계정일 경우에는 ENG 지불과 허락만 있으면 되고, 타 계정일 경우는 액티브키나 액티브 authority를 제공해줘야 합니다.

사실 조금더 흥미로운 것은 계정 생성입니다. 계정 생성은 Frontend 개발이 없을 경우 수동 생성이 되는데, 스팀엔진 측에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작업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종적인 목적은 해당 프로젝트의 토큰을 이용해서 계정을 생성할 수 있도록 하고, 가능하면 해당 토큰은 소각을 하는 방향으로 세팅을 하고자 한다고 합니다.

이 계정 생성 부분은 추가로 개발이 필요한 관계로 어그로드가 예상하기로는 몇주 정도의 개발기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본다고 합니다.

2. 광고

현재 스코판이 이미 광고를 도입했고, 스팀잇도 광고를 도입해서 운영중에 있습니다. 스팀엔진 자체적으로도 광고 세팅을 통한 도입을 계속 검토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좀더 구체적인 그림이 나왔습니다.

간단하게는 다음과 같습니다.

  • 시작은 구글 애드가 아니라 자체 광고를 띄움. 시작은 스몬광고로 하고 1불/cpm 으로 세팅함.
  • 추후 구글 애드도 붙일 예정
  • 광고비의 15%는 스팀엔진이 수수료로 받아감.
  • 광고비로 들어오는 수익은 스팀엔진에서 알아서 해당 프로젝트의 토큰으로 전환후 소각
  • 최소 수익선을 만들어서 진행 (예를 들어 광고비 100불 정도 모였을때)

이는 보통 어그로드가 주장하고 있는 코인 이코노미의 설계상 sinking 모델을 외부 자금 유입을 통해 진행하겠다는 뜻입니다.

광고는 이미 시작을 8월 이내로 예정하고 있으며 nitrous를 세팅하기 위해 이것 역시 비용을 요구할 예정이나, 아직 정확한 비용 산정은 안되었습니다.

3. 개인적인 생각

계정 생성의 경우는 프로젝트 내에서 개발리소스가 안되어 직접 RC로 계정생성이 안될 경우 충분히 250ENG로 신청해볼만한 건입니다. 1회성 비용인 관계로, 지속적으로 봇이 돌아가야 하는 것을 감안하면 스파가 충분할 경우 매력적입니다. 어차피 나이트로스나 프로모터 봇의 경우는 액티브 권한이 넘어가 있는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계정생성을 자체 토큰 판매를 통해 가능하게 하는 frontend 개발이 된다는 것이고, 이를 통해 추가적으로 자체 토큰 소각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다만, 여기서 잠깐 고민을 해야하는 것은 안그래도 어려운 스팀 가입인데, 자체 토큰 구매를 통해 계정 생성을 할 경우는 결국 이것도 이미 스팀에 가입되어 있는 제 3자의 도움을 받거나, 토큰을 지불하고 가입을 못하거나 한다는 논리적인 모순이 있다는 것에 있습니다.

광고의 경우는 초기 시작을 위해 스팀몬스터에서 광고주로 나서서 광고를 하고 각 트라이브에 뿌리는 전략으로 시작했다는 것과, 실제로 추후 구글 애드까지 붙으면 여기서 스팀엔진에게는 어느정도의 BM을 제공해주고, 각 프로젝트들은 따로 개발이나 관리 없이 광고를 붙이고 토큰 소각을 통한 가치 부양도 되는 좋은 방식으로 판단이 됩니다.

[스팀엔진] 엔진 토큰 claim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기

https://steemitimages.com/640x0/https://cdn.steemitimages.com/DQmVLEQz4R6TLspWojh1uHaiMhZ2w8125zWdBp1YeodBrzM/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지난 몇일간 스캇봇의 베네 설정과 더불어 에러가 발생하기 시작해서인지 스캇봇 담당자인 @holger80분께서 토큰 클레임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API를 만들었고, 추가적으로 스캇 토큰의 경우는 클레임해야할 토큰이 일일 생산 토큰보다 높을때 issue를 하지 않고 메뉴얼로 검토를 하도록 세팅을 해두었습니다. 참고로 이 값은 수정이 가능한 관계로 토큰 오너분들의 경우는 수정이 요청될때 @holger80에게 연락을 해서 수정을 요청하시면 됩니다.

1. 일반 사용자 API 사용 방법과 읽는 법

![](https://cdn.steemitimages.com/DQmcfUdmJ355mTCwLtiHGj9VEPvmLrke733cbdWAvKvsXXU/image.png)
상기와 같이 스팀엔진상에서 현재 클레임이 오픈되어 있는 필자의 토큰들입니다. 우선 API의 경우는 현재 클레임을 누르고 클레임과 이슈사이에서만 작동하는 관계로,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호출을 하더라도 아무 값도 돌려주지 않습니다.

토큰 이슈가 요청되지 않은 상태에서 API를 호출 할 경우

`[]` 와 같은 표시만 보여줍니다.

a. API 호출하기

  • Firefox를 쓰기를 권장합니다. 크롬은 API를 보여주면 한꺼번에 보여줘서 읽기가 어렵습니다.
  • 원하는 토큰을 우선 클레임합니다.
  • https://scot-api.steem-engine.com/get_pending_claims?account=jayplayco 중에서 jayplayco는 원하는 아이디로 바꿉니다.
  • https://scot-api.steem-engine.com/get_pending_claims?account=jayplayco&token=AAA 특정 코인을 확인하고자 할때는 &token=대문자토큰명을 끝에 붙여줍니다.

b. API 읽기

![](https://cdn.steemitimages.com/DQmW7dfpCEQ7FG6GhZHf52C7hTFTj1Hzbc5LXzrBLpfxto9/image.png)

클레임 거의 직후 API를 호출하면 상기와 같은 값들을 돌려줍니다. 이중 관심을 가져야할만한 값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amount : 현재 클레임중 토큰 수량
  • broadcast_failed: 일반적으로는 false로 되어 있으나, true로 되어 있으면 전달이 안되어서 뭔가 잘못됨.
  • broadcast_failed: false로 되어 있으면 아직 전송이 완료가 안되었고, true로 되어 있으면 이슈를 위한 전송이 되었다는것임.
  • expiration: 언제까지 유효한지
  • issued: 이슈인지 transfer인지를 보여줍니다. 사용자에게는 큰 의미는 없습니다.
  • manual_review_needed: 여기에 true가 들어가있다면 현재 클레임하고자 하는 토큰 수가 한번에 최대 클레임 가능한 토큰수보다 높다는 뜻으로 풀이될 수 있습니다. 이때 토큰은 클레임을 해도 이슈가 안되고 수동으로 풀어줘야 합니다. 이는 예를 들어 토큰 클레임을 오랫동안 안하고 계속 클레임할 수 있는 토큰을 쌓아뒀을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 send_amount: 보내진 토큰 수량 이것은 보통 0으로 보일겁니다. 여기에 숫자가 있는데 여전히 API상에서 이것이 보인다는 것은 뭔가 잘못되었음을 짐작하게 할 수 있습니다. 보통 보내지고 나서는 API를 호출해도 아무것도 안보이기 때문입니다.
  • token: 현재 어떤 토큰에 대한 정보인지를 보여줍니다. 만약에 클레임을 여러 토큰을 한꺼번에 했다면 여러 토큰에 대한 값들을 화면에 뿌려줍니다.

c. 토큰 이슈후 confirm이 안되었을때 API 상태

![](https://cdn.steemitimages.com/DQmRT7yfK4xne7dqZAbZN7roDfEadib2YWK8tmhBPLMEfzx/image.png)

토큰 자체가 이슈가 되었는데 아직 안보내졌을때의 상태가 잠깐 있습니다. 즉, 봇이 이슈를 시켜놓고 전송하기 전의 상태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이 상태가 오래되면 뭔가 문제가 있을때 보일것으로 예상됩니다.

  • broadcasted: true, 즉 정보 전달은 된 상태임
  • expiration: 언제까지 유효한지를 볼 수 있습니다.
  • id: ID 넘버가 발행된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캇봇에 문제가 없으면 이상태에서 보통 몇초후에 API를 호출하게 될 경우 아무것도 안보여지게 됩니다. 이는 스캇봇이 성공적으로 scot_claim_token이라는 custom_json을 실행하고 토큰을 이슈하고 전송까지 했다는 것으로 풀이하면 됩니다.

2. 클레임 API의 사용 용도

사실상 일반적일때는 사용할 일이 없습니다. 하지만 스팀엔진 트라이브를 이용하는 많은 분들이 알다시피 가끔은 스캇봇이 아플때도 있고, 클레임을 수도없이 눌렀는데 토큰이 안들어오는 경우도 있고, 심각한 경우는 토큰 클레임을 눌렀는데 클레임도 사라지고 토큰도 안들어오거나와 같은 사태가 있을때 확인할 길이 없다는 것이였습니다.

이제는 클레임후 우선 이상이 있을때 API를 호출해서 어떤 상태로 되어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고 문제가 될때 해당 API의 대한 정보를 스팀엔진 개발팀에 전달해서 문제 해결을 촉구할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클레임되어야할 토큰의 수가 payout 이후에 줄어드는 현상은 이 API로도 잡을 수는 없을것으로 예상되기는 합니다.

3. 개인적인 생각

스팀엔진팀의 속도나 기능제공등은 그간 스팀잇 재단이 보여준것과는 월등한 차이를 보면서 그간 지친 스티미언들에게 다시 활력을 넣어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스캇 서비스의 핵심인 스캇봇의 개발이 블랙박스라는 것과, 한두번이 아닌 매우 잦은 에러, 멈춤, 토큰 전송 오류등으로 인해 사용자나 커뮤니티 운영자 입장에서는 상당한 리스크로 다가오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사실상 스캇봇이 실제 블록체인상에서 스마트컨트렉트로 작동을 하는 SMT의 실질적인 시작이 정말로 안정화된 커뮤니티 운영을 위해서는 필수불가결인것도 사실입니다. 스팀엔진팀, 스팀잇 재단 둘다 화이팅하시길~!

[스팀엔진] 스팀엔진에서 은을 사자

![](https://cdn.steemitimages.com/DQmZgM84tTHonXWEvdbQEsxfRKhhsKANGZUiwnnLnARr1fD/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스팀엔진팀을 리드하고 있는 @aggroed의 경우는 스팀몬스터뿐만아니라 스팀엔진에서도 매번 새로운 아이디어로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약 1시간전에 @aggroed의 글에서는 이제 스팀엔진을 통해서 은을 팔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은ㅇㄹ 토큰화해서 1토큰이 1oz의 은을 대신합니다.

현재 가격은 1oz 은에 70.3125 Steem으로 책정되었습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ekeUdP8qGZAUVwr6fMbBZbFCQbEiXGeW7ipufdNtWuvC/image.png) [소스](https://silverprice.org/)

현재 스팀 가격이 0.25088USD이라서 1oz당 약 17.64USD 라서 좀 높게 책정된 상태입니다.

현재 이 토큰의 경우는 실물 은에 패깅이 된 상태이며 1 bar에 10oz입니다. 실제로 10개 토큰을 구매하고 aggroed에게 실물 은을 받고자 한다면 Discord에서 DM으로 각 Bar 당 2불 + 물류및 핸들링 비용을 부담하면 보내준답니다.

이미 글을 게시하고 나서 3.6oz의 은이 팔린 상태입니다.

https://steemitimages.com/640x0/https://cdn.steemitimages.com/DQmcUR2qQPeDLEZ8bWGi8LPYRVKb887nfjJigWWQAhhrbPe/IMG_0148.JPG

1. 요약

  • 1 AGAG Token = 1oz 은 으로 패깅
  • 실물 수령 원할시 @aggroed에게 연락및 전달 지불
  • 현재 총 50개의 토큰이 판매되고 있으며, 완판시 추가로 판매예정. 총 200oz 판매 예정 (200개 토큰)

2. 개인적인 생각

USD의 초기 가치 생성이 금을 보유한것으로 했다가, 나중에 오일 머니로 확정하면서 기축통화로 정착을 했던 이력이 있습니다. 물론 그 뒤에는 미국의 국방력과 국가력이 바탕이 된것도 큰 부분을 차지하긴 했었습니다.

@aggroed가 한 국가의 파워를 가지지는 못했으나, vault (금고)로의 기능에 대한 신뢰를 한다면 가격이 어느정도 패깅된 토큰이 또하나 생성된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aggroed측에서 매수벽도 안정적으로 만들어줘야지 가능한 부분이긴 합니다. 물론 토큰을 교환해서 실제 은으로 교환할 수 이는 “매수벽”이 만들어지긴 했지만, 한국에서는 실제 물류 비용때문이라도 이용을 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재미있는 실험들이 계속되면서 스팀엔진 생태계에 계속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글은 투자를 위한 글이 아닌 단지 재미와 정보 전달을 위한 글입니다.

[스팀엔진] 스파와 토큰 파워 구분해서 업보팅 하기

![](https://cdn.steemitimages.com/DQmREGAQEhEFxPg1FnsmUGAJCjp1ZSphExahBsCMdb3j47n/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작일 스캇봇 개발자분인 @holger80분께서 매우 반가운 소식을 내놓았습니다. 이것은 스파대비 스팀엔진 토큰을 업보팅 할때 차등해서 업보팅이 가능하도록 하는 세팅이 개발되었습니다.

방법은 custom json으로 세팅해서 쓰는 형식인데, 어렵게 들려도 툴이 있어서 비교적 쉽게 세팅이 가능합니다.
필자의 경우도 비개발자인데 현재 SCT의 업보팅을 스파의 10배로 해놔서, 스파는 10%만 업보팅이 되고 SCT는 100% 업보팅이 되도록 설정을 해두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스파 마나가 부족하는 현상은 없을것으로 예상됩니다. 하기와 같이 step by step으로 따라할 수 있는 설명서 첨부합니다.

1. 사용방법

예) 큐레이션 계정에서 AAA의 업보팅은 100%가 되고 스파 마나는 10%만 써도 되도록 설정을 하고자 할때.

a. 이동 링크

b. 세팅

해당 Custom_JSON칸에는 총 5가지를 세팅할 수 있습니다. 다운보팅에 대한 설정값도 가능합니다. 여기서 필자는 업보팅, 다운보팅 둘다 같은 값으로 설정할 예정입니다.

  • message: 그냥 비워둡니다.
  • username: 설정을 변경하고자 하는 계정명
  • Posting/Active: 이것은 그냥 posting으로 둡니다.
  • id: scot_set_vote으로 꼭 해야합니다. (고정값)
  • custom_json: {“symbol”: “AAA”, “vote_weight_multiplier”: 10, “downvote_weight_multiplier”: 10}
![](https://cdn.steemitimages.com/DQmeUe3nsQruxcubhNM7JCkTFeLAqc2EDeaPU3uP9o2ttAx/image.png)
  • SEND 버튼을 누르면 키체인이 뜨면서 포스팅키를 요구하며 전송을 합니다.
  • 이제 jayplay.aaa 라는 계정으로 AAA를 업보팅할때는 업보팅시 10%만 해도 AAA는 100% 업보팅이 됩니다.

c. Custom_JSON 값 상세 설명

  • custom_json: {“symbol”: “AAA”, “vote_weight_multiplier”: 10, “downvote_weight_multiplier”: 10}

값을 넣어줄때 { 표시를 포함해서 싹다 복붙해서 넣어서 줘야합니다. 한계정에 여러 스팀엔진 스캇토큰을 쓰고 있다면 저 값들을 변경하면서 여러번 반복해줘야합니다.

  • symbol : 토큰 명을 넣어야 합니다. AAA, SCT, ZZAN 등
  • vote_weight_multiplier : 2로 했을때는 2배, 5로 했을때는 5배, 10으로 했을때는 10배로 업보팅이 됩니다. 즉, 2로 했을때는 50%로 업보팅시 AAA가 100% 업보팅이 되는것이고, 5로 했을때는 20%로 업보팅시 AAA는 100% 업보팅이 됩니다. 이렇게 세팅하고 10%이상으로 업보팅시 100%가 넘으면 예상으로는 AAA는 그냥 100% 업보팅이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 downvote_weight_multiplier : 업보팅과 마찬가지입니다만, 차이는 다운보팅에 대한 설정값.

2. 실사용테스트

a. TripleA 테스트

![](https://cdn.steemitimages.com/DQmNvogamMewaJEyZTaybSD1mx1ZqsmP2oRzd333XYAjcPW/image.png)
  • TripleA 홈페이지로 이동해서 아직 업보팅하지 않은 @hodolbak님의 글을 클릭합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QNGt4nqvGFSrLi2ZxmtXRyqZVzYkHBPSxDQmdniBQF6m/image.png)
  • 10%의 보팅 마나로 업보팅 합니다. 업보팅이 반영되기를 잠깐 기다립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RViDuqnY4EdHR2N9kacUrrbADCNU71UsxAdBBkhpkQbd/image.png)
  • 10%로 업보팅시 보팅 밸류가 예상이 58AAA였는데 실제 찍힌것은 473AAA입니다. 즉, 100% 업보팅이 반영된 것입니다.

b. SCT 테스트

SCT로도 테스트를 했습니다만, @morning님의 글에 10%로 업보팅후 SCT는 100%가 찍힌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T9X3GV1oJHBASNVNNqW5KFgxKLLVJtvKHiPgFBgDJAR8/image.png)
![](https://cdn.steemitimages.com/DQmaxEHe9eKqRjJ5jMo5ktufWsXF8Xb5pRc375ikjd5gUWT/image.png)

3. 개인적인 생각

필자의 경우는 TripleA용 전용 부계정을 쓰고 있고, 큐레이션용 부계정에 많은 토큰을 넣어서 큐레이션을 하고 있습니다. 메인 계정에도 일부 토큰이 쌓여있는데, 이 설정을 활용하면 적당하게 차별을 두고 각 스팀엔진 토큰들이 업보팅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스팀엔진] 토큰 클레임 한꺼번에

https://steemitimages.com/640x0/https://cdn.steemitimages.com/DQmVLEQz4R6TLspWojh1uHaiMhZ2w8125zWdBp1YeodBrzM/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1. 클레임 All Script

스팀엔진팀에서 스캇봇을 담당하고 있는 @holger80님이 모든 토큰을 한꺼번에 클레임할 수 있는 파이튼 (Phython) 스크립트를 공개했습니다. 이를 위해 스캇봇의 custom_json을 수정하였습니다.

현재는 파이튼 스크립트인 관계로 이 스크립트를 돌리기 위해서는 beem과 스팀엔진이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상세한 스크립트 설명은 하단의 원본 링크 참조를 부탁드립니다.

2. Scotauto

이미 그 전에 블록체인 스튜디오님께서 이보다 더 편한 서비스인 스캇 오토클레임 기능을 만들어서 운영중이십니다.

프로그래밍이 익숙하지 않은 일반 사용자들도 사용할 수 있어 방법을 소개합니다.

3. 개인적인 생각

Scot 서비스가 나오면서 사람들의 부계정 사용이 급증했습니다. 필자의 경우만 해도 현재 추가로 2개의 부계정으로 큐레이션을 따로 운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클레임을 일일이 하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 되고 있지만, 바쁠때는 손과 시간이 많이 가는 작업이기도 합니다. @holger80님의 claim all 스크립트나 @blockchainstudio님의 스캇오토같은 기능들이 사용을 조금더 편하게 해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스팀엔진] ScotBot 속도 향상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아침에 확인해보니 스캇봇 개발자인 @holger80분께서 업데이트가 있어서 공유드립니다.

언제나와 같이 핵심 요약드립니다.

1. 바뀐 사항

a. 스캇봇 속도 향상

각 포스팅에 해당하는 예상 토큰의 값은 그동안 모든 펜딩되어 있는 포스팅의 해당 rshares의 합을 처음부터 계산해서 산출해야했습니다. 이제부터는 스캇봇이 이를 ‘pending_rshares”라는 값으로 기록을 합니다.

스캇봇은 보통 업보팅을 하고 어느정도 시차를 두고 업보팅이 되는데, 이 작동 방식 변경으로 최소 15-20초정도의 시차를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포스팅에 해당하는 리워드가 계산되는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weight_rshares / pending_rshares * reward_pool

즉, rshares를 현재 전체 pending하고 있는 rshares로 나누고 거기다가 리워드풀을 곱하게 됩니다.

새롭게 포스팅이 보팅을 받을 때마다 (해당 토큰의 태그를 쓰는 어떠한 포스팅이던) 예전 rshares와 새로운 rshares가 계산이되며 pending_rshares가 수정이 됩니다.

1
pending_rshares  = pending_rshares  + weight_rshares - old_weight_rshares

페이아웃 시점에서는 해당 포스팅의 rshares를 pending_rshares에서 뺍니다.

결론적으로는 이러한 계산방식의 변화로 시간과 계산 리소스가 많이 발생하는 매번 모든 포스팅의 rshares를 새롭게 산출하는 것을 방지하고 속도를 많이 개선 할 수 있습니다.

b. 기타 사항

  • 스캇봇이 대문자가 섞인 태그를 인식하지 못한 문제를 수정했습니다. (즉, Palnet 이라고 쓰면 인식못했음)
  • 토큰 클레임시 제대로 PAYOUT이 되었는지 이중 확인 절차를 만듬.

2. 개인적인 생각

스캇봇이 업그레이드 되어서 좀더 쾌적한 환경에서 스팀엔진 스캇 서비스들을 이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

스캇봇이 블록체인에 스마트컨트렉트로 입력된 방식의 적용이 아닌 관계로 세팅값에 대한 변화가 아직은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고, 일부분 봇이 다운 되었을 경우 전체 활성 커뮤니티가 영향을 받는, 현재는 스팀엔진 스캇 프로젝트들의 심장과도 같은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초기 단계로 인해 수정과 optimizing, 그리고 지속적인 테스트들로 인한 업그레이드가 스마트컨트렉트가 아닌 관계로 하드포크 없이 간편하게 이루어 지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스팀을 하시는 분들이 한동안 정신없이 쏟아지는 프로젝트들과 기능들 때문에 따라가기 어렵다고 느껴진 이유중 하나도, 완벽하게 블록체인에 올라가지 않고 우선 작동이 가능한 소프트웨어 솔류션을 만들어서 배포를 하기 때문에 속도가 그만큼 빠른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전히 모든 스캇 관련 프로젝트들의 가장 큰 리스크는 여전히 스팀엔진팀의 중앙화이기는 합니다만, 최종적인 목적은 모든 기능의 스마트컨트렉트화와 컨센서스 레이어를 이룬 노드운영입니다.

사실상 블록체인을 쓰더라도 결국은 이조차도 사용하기 위해서는 결국 중앙화된 서비스들을 다시 사용하게 되는데 (예, 거래소등) 이것도 운영 주체를 신뢰를 하느냐 못 하느냐로 사용성과 환경이 갈라진다고 생각합니다.

Your browser is out-of-date!

Update your browser to view this website correctly. Update my browser n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