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news] 코인데스크에 소프트포크 0.22.2 소식이 나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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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암호화폐계 소식에 이번 소프트포크에 대한 뉴스가 하나도 발견되지 않아서 정말 블록체인계에서 최초이자 엄청난 사건인 커뮤니티에 의한 자금 동결건이 언급조차 되지 않았다는 생각에 스팀의 위상까지도 고민하게 되었는데, 이번 코인데스크에서 기사화가 되었습니다.

제목이 현재 상태를 그대로 표현합니다.

저스틴선이 스팀잇을 사다. 스팀은 그의 파워를 제한하기로 하다.

입니다.

기사의 내용은 DPOS의 가능 시나리오와 현실적인 적용에 대해서 부터 시작됩니다. 기사 내용은 전반적으로 스팀의 Dpos에 대한 설명과 증인들이 행한 것에 대한 외부인은 절대 이해할 수 없는 명분에 대한 설명을 합니다.

things start to get pretty confusing. (여기서부터 매우 혼란해집니다.)

소프트포크가 실행되면서 스팀잇 계정의 자금과 보팅 권한등이 제한되는 것을 설명하고, 이것이 커뮤니티가 스팀잇의 닌자마이닝된 스테이크라고 일걸어진다고 설명합니다.

코인데스크는 이것을 설명할때 자신들이 판단하는 바로는 파운더 리워드나 다른 블록체인과 같이 프리마이닝된 것과 비슷하것으로 판단된다고 합니다. (따져보면 이런식으로 안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비트코인 말고 있나 싶습니다……)

이후 저스틴선의 응답이 있었다는 내용과 3월 6일날 밋업을 하자는 내용에 대한 언급이 있습니다.

기사 내용 자체는 매우 중립적인것으로 보이나, 상단에 번역된 해당 부분의 경우는 외부인의 이해를 완전하게 받기는 어려운 상태라는 것도 내비칩니다.

As far as we can tell, the fund amounts to something like a founders reward or pre-mine on most other similar blockchains. Sources tell CoinDesk the ninja stake could potentially represent something like 20 percent of the current supply, which would apparently make it a decisive voting bloc.

익사이팅한 기간이 될 것 같습니다. 투자는 모두 개개인의 몫인 관계로 현명하고 안전한 투자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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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포크에 대해 극명하게 갈리는 반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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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소프트포크가 이루어지고 나서 해외에서도 저에게 한국내 반응이 어떤지 문의하는 내용이 전달되었습니다. 제가 그동안 친분을 쌓았던 해외 주요 유저분들과 일부는 증인인 분들도 있어서 이에 대한 내용을 전달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한국의 경우는 @clayop 증인님은 이번 소프트포크 방법론에 대해 동의를 안하시는 관계로 증인 서버를 내린 상태입니다. 물론 @roundbeargames님과 같이 저랑 댓글로 포스팅에서 많은 토론을 하면서 해외 증인들의 입장을 설명하시는 한국분도 계셨으나, 제가 느낀 나머지 99%의 한국 유저분들은 극명하게 현재 소프트포크 사태에 대해 경악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해외 유저분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 증인들 중에는 동조를 위한 동조를 하는 증인도 있고 한국 커뮤니티 처럼 현재 사태를 극명하게 비난하는 측도 이해하는 유저도 분명히 있습니다.

일반적인 해외의 분위기는 증인들의 행동에 동조를 보내고 있는 것입니다. 소수의 유저들은 지나치게 강압적인 방법에 대해 반대 목소리를 보이는 유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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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저중 증인들과 다른 주요 스팀 기반 인플루엔서들과 커넥션이 좋은 @whatsup 분의 경우도 해당 소프트포크에 대한 내용은 몰랐었는지 17명만으로도 자신이 투자한 플랫폼을 완전히 뒤바꿀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하는 부분입니다.

어느정도 중립적인 자세를 취한 영향력 있는 유저의 글을 보고 싶으신 분은 다음 포스팅을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이전보다도 스팀 커뮤니티는 이번 소프트포크로 깊은 골이 남은 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투자자가 들여다볼 수 있는 신뢰나, 일반 유저가 행동하고 증인에게 맡긴 신뢰에 대한 고민이 될 수 밖에 없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트론측의 저스틴이 이 사태와 과정을 현명하게 대처해주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부분입니다. 하는게 다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것 만큼은 정말 힘내라 저스틴!

(필자가 생각하는 최악의 사태는 사실상 저스틴이 포기하고 손을 놓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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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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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비트코인의 가격이 1만불대를 왔다갔다 하면서 조금씩 암호화폐 시장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고 있는 작금입니다. 결국 이는 다름이 아니라 자금이 많이 유입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합니다.

바이낸스 거래소도 같은 1만불대 가격대에 비해서 거래량이 월등하게 증가해서 서비스를 잠시 중단하고 서버를 손봐야할 정도의 거래량이 나오고 있다는 것도 좋은 징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아주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비트코인의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팩트 기반도 아니고 미래의 일인 관계로 증명할 수 도 없지만, 가능한 알고 있는 지식 기반으로 예측을 하고 딱 10년 있다가 다시 보고자합니다.

  • 비트코인이 지갑에 집중되어있는 양이 비교적 크다 (즉 큰 고래는 엄청 큰 고래다) (팩트) \ 소스
  • 일부 대형 비트코인 지갑은 더이상 활동이 전혀 없어서 유실된것과 비슷하다고 보는 양이 생각보다 크다. (추론)
  • 비트코인은 채굴자가 없으면 사라진다. (팩트)
  • 채굴자는 ROI가 나오지 않는다면 운영할 이유가 없다. (미래지표던 현재 지표던) (팩트)
  • 해쉬레이트는 지속적으로 증가추세에 있다. (팩트)
  • 비트코인은 세상의 악재가 있을때 금은 아닐지언정, 특히 중국에서는 USD 전환을 위한 저장매체로 이미 쓰이고 있다. (팩트) 소스
  • 해쉬레이트의 최소 50%는 중국에서 온다 (팩트) 소스

이런 몇자기 팩트와 추론을 바탕으로 미래를 바라보면 반감기와 더불어 비트코인은 가격이 최소 현재의 2배로 오르거나 없어지는 것이 맞다.

자금이라는 것은 언제나 투자처를 찾아서 이동을 하기 마련입니다. 만약 ROI를 위한 투자가 아니더라도 자금의 이동을 위해서 투자처가 쓰이는 경우도 큰 자금 흐름일때는 특히 많다. 중국의 자금이 BTC흐름으로 영향을 받는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바가 있습니다만, 해쉬레이트도 중국에서 발생을 하고 주요 기술과 움직임도 중국의 움직임을 무시할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한 배경에서 해쉬레이트의 50%이상을 차지하는 중국의 마이너들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전기료와 마이닝 기계값을 지불하면서도 BTC의 미래값이나 현재값을 보면서 투자를 하고 있는 프로젝트들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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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만불 이상의 가격을 유지하는 비트코인의 경우는 마이닝을 채굴기로 할때 한국에서는 이미 예전부터 전기값 때문에 수익을 내는 것이 불가능해졌고, 중국의 경우도 걸리지 않고 끌어다 쓰면 아슬아슬한 수준입니다. 오히려 중국보다도 더 낮은 운영비로 채굴기를 돌릴 수 있는 곳이여야지 비트코인 채굴에 의한 수익이 가능한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당장 몇달 안에 반감기가 오고 나면 모든 채굴기들의 채굴량은 이전보다 반 이하로 줄들게 됩니다. 즉, 1만불 가격때 수익률이 중국에서 간당간당하게 ROI를 낼 수 있는 수준이라면 반감기 직후에는 -50%의 손해를 보고 채굴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반감기 직후에는 해쉬레이트가 한번 확 떨어지고, 가격도 한번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채굴자들이 떨어진 ROI 를 메꾸기 위해서 현금화를 통한 프로젝트를 지속해야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여기서 가격이 그대로 1만불이나 그 이하 수준으로 떨어진다면 언젠가 부터는 해쉬레이트가 매우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고 마이닝을 하는 프로젝트들도 없어지면서 언젠가는 ROI 유지가 안되기 때문에 사라질 운명에 처해질 수 밖에 없을겁니다. 이유는 비트코인의 경우는 이미 기업화된 채굴이 이루어지는 관계로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비트코인망을 유지하기위해서는 몇몇 개인 PC에서 돌리는 마이닝 PC만으로는 네트워크가 더이상 유지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매우 단순한 원리와 논리에 의해서 2020년도 이후에 비트코인의 가격은 채굴기의 ROI를 위해서라도 최소한 2배이상인 2만불대로 뛰어야 하며, 다음 반감기인 2024년도에는 최소 4-5만불 정도로 올라야지만 마이닝하는 프로젝트가 사라지지 않을 운명에 처해있습니다.

아마 이것과 비슷한 이유로 트론의 대표인 저스틴선은 2025년도 까지는 비트코인이 10만불을 갈 것이라고 예측하는 맥락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비트코인의 가격이 오르고 수익화가 이루어지면 대표적인 알트 코인 프로젝트에도 자금이 흘러들어가는 것은 이전 2017년도 말정도는 아닐지 몰라도, 분명 자금의 이동은 있을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이 글은 절대로 투자를 위한 글이 아닙니다. 투자는 개개인의 책임과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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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저스틴 선이과 워린 버핏이 바라보는 비트코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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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이번에 저스틴선이 CNN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자신이 직접 투자를 했고 앞으로의 가격 전망을 봤을때 늦어도 2025년에는 비트코인의 가격은 10만불을 넘을것이라고 확신을 한다고 했습니다.

이런 종류의 암호화폐 인플루엔서가 하는 가격적 예언은 사실상 크게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스팀잇의 새로운 수장이 바라보는 관점을 눈여겨보는것은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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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맥락으로 점심식사를 했던 워런 버핏이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에 대해서 오픈된 마인드를 가졌다고 한 저스틴 선에 비해 워런 버핏은 막상 지금 나오는 뉴스에 다시한번 암호화폐 관련된 자신의 의견에 대해 못을 박았습니다. 소스

“I don’t own any cryptocurrency. I never will… You can’t do anything with it except sell it to somebody else.” [Warren Buffet]

이는 어차피 남에게 파는것 밖에는 의미가 없는 암호화폐는 자기는 소유하지 않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는 100% 맞는 말은 아닙니다. 지난 저스틴 선과의 미팅에서 저스틴은 워린 버핏에게 암호화폐 지갑이 탑재되어 있는 최신 삼성폰을 선물을 하면서 그 안에 1BTC와 트론이 있는 핸드폰을 선물을 했습니다. 이 폰을 아직도 소유를 하고 있다면 (사용하지 않는것은 확실합니다.) 워린 버핏도 이론적으로는 암호화폐를 소유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상하는 바로는 다른 종류의 선물과 같이 실제 사용을 하지 않기 때문에 그와 같이 소유하지 않는 개념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이 맞다고 볼 수 있기는 합니다.

추가적으로 비트코인은 자금세탁과 테러에도 사용되어졌다고 언급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보면 캐쉬로의 달러도 같은 목적으로 쓰였는데, 칼의 문제점이 아닌 사용자의 문제점이라는 생각이 드는 대목이긴 합니다.

전반적으로도 워린 버핏은 안정적인 자산과 자금 증액에는 언제나 세계 으뜸이였지만, 신종 트렌드를 보는 것은 빠르지 않다는 것도 여러번 증명했습니다. 예를 들어 인터넷 기업들의 성공신화를 뒤늦게 깨닫고 늦은 시점에서 아마존과 같은 기업에 투자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소스

막상 미래는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워린 버핏이 2010년도에 비트코인에 자산 규모의 1/1000을 투자했다면 지금의 자산규모가 10배가 되어있었을 겁니다. 워린 버핏이 가지는 현명한 투자의 경우도 실질적인 가치와 가능성을 볼 수 있는 것은 미래 기술의 경우는 결과가 나온 다음인 것은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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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비트코인 SV는 사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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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현재 코인 텔레그래프에서 암호화폐계에서 영향력으로 1위를 하는 CZ의 트윗을 기반으로 기사가 나온 상태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CZ가 말 그대로 트위터에서 비트코인SV의 파운더인 Craig Wright를 사기라고 명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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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해당 트위터 하단에는 이를 부정하기 위한 많은 댓글들이 달렸는데, 대부분은 CZ와 바이낸스에 대한 신뢰성을 문제삼는 댓글들이였습니다. CZ정도의 트위터 영향력이면 충분히 반대 진영의 반항을 예상했을터인데도 언급한 것을 보면 이에 대한 뒷배경이 어디서 나오는지가 궁금해지는 부분입니다.

1. Bitcoin SV는?

비트코인 SV는 사토시의 원래 기본 취지에 맞는 비트코인을 만들기 위해 만든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기본적인 취지가 나쁜것은 아닙니다만, 이 프로젝트를 밀고 있는 인물이 상당한 이슈를 낳고 있습니다. 그것은 크레이크 스티븐 라이트라는 사람인데, 이 사람이 자신이 사토시라고 주장을 하면서 사기 프로젝트라는 이름을 지속적으로 듣게 되는 계기중 하나가 됩니다.

비트코인에스브이는 두 진영이 (크레이크와 우지한)이 합의를 하지 못하고 결국 비트코인캐시가 하드포크후 생겨났습니다.

초기에는 비트코인캐쉬의 해쉬레이트가 훨씬 높았으며 가격적으로도 비트코인 캐쉬가 훨씬 높은 상태였으나, 지난 1월초반의 펌핑이 한번 있던 후 가격대가 비트코인 캐쉬를 많이 따라잡은 상태입니다. 현재는 BNB의 시총도 넘어서 비트코인 캐쉬 바로 밑에 시총 5위로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2. 비트코인 SV는 스캠인가?

![image.png](https://cdn.steemitimages.com/DQmbQeqJyYfebc5KpgStZ2rbBuCZrRd7Mxd1fHBcMUpKQLR/image.png) [소스](https://twitter.com/alistairmilne/status/1216099157980647426)

우선 비트코인SV는 CZ의 영향력 하에서 바이낸스에서는 상폐가 되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비트코인SV가 주로 거래되는 거래소는 홍콩에서 오퍼레이션이 되는 EXX이라는 거래소입니다. 이 거래소의 경우는 주요 거래량이 비트코인, 이더와 비캐, 비트에스브이에서 발생을 합니다.

하지만 상단에 있는 트위터를 보면 갑작스레 가격을 올린 비트코인 SV의 경우 세력의 일방적인 가격올림이라고 생각하는 관계자들이 많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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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투자자 입장에서는 자신의 코인 가격이 올랐다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워한다는 사실도 비밀은 아닙니다만, 지난 3개월간의 대장주인 비트코인의 차트를 보더라도 정상적인 움직임은 아니라는 것이 한눈에 보이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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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뒤에 있는 크레이크 스티븐 라이트의 주장 역시 프로젝트의 신뢰성을 높이는 것은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자신이 사토시라고 주장을 하지만 아직까지도 그것을 뒷받침할 만한 증거는 제출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바이낸스의 CZ의 경고적 발언이 실제로 이후 이 프로젝트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는 모르겠으나, 투자하는 분들의 경우는 프로젝트가 가지고 있는 리스크를 잘 판단하고 각자 리스크배분을 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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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바이낸스 CZ의 암호화폐 보안 포스팅 - 우리 모두 SA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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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지난 비트코인 캐쉬 해킹사건 때문인지 바이낸스의 대표인 CZ가 바이낸스 블로그에 보안 관련된 포스팅을 했습니다.

재미있는 관점이라 간단하게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전세계 최대 거래소 운영자가 쓰는 내용이라 나름 재밌는 것들이 있습니다. 하기 글은 원문의 번역본이라기 보다는 해당 글을 보고 자체적으로 재구성했으며 필자의 생각대로 정리를 했습니다.

1. 배경

자신의 암호화폐를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서는 3가지를 해야합니다.

    1. 다른 사람이 훔치는 것은 방지한다
    1. 직접 잃어버리는 것을 방지한다.
    1. 자신이 더이상 자산 관리를 못할때 증여를 위한 준비를 해야한다.

입니다. 간편하면서도 크게 반문의 여지가 없는 내용입니다.

그러면서 암호화폐 거래소 대표인데에도 거래소 보관과 직접 보관에 대한 장단점을 나열해줍니다.

2. 자체 보관

우선 직접 보관하는데에 대한 현실적인 사항을 말해줍니다. 보통은, 특히 해외의 경우는 내가 키를 가져야지만 진짜 내 코인이다 라는 말을 합니다. 마치, 내집에 safe에 현금이 있어야지만 진짜 내돈인것 처럼. 하지만 비트코인 키의 경우나 스팀의 키도 비슷하지만, 생김세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비트코인 키 예시 :KxBacM15hLi3o4W6nQFk6gpWZ6c3C2N9VAr1e3buYGpBVNZaft2p (예시일뿐)

즉, 일정한 규칙을 통해서 생성된 나열된 문자가 키인것입니다. 저 키를 가진 사람은 누구나 자금에 접근이 곧바로 가능합니다. 그러면 암호화폐를 직접 관리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해커나 바이러스, 인터넷 활동중에 키가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 키를 외울 수 는 없기 때문에 백업을 잘 가지고 있어야하고 또한 보관도 잘 하고 있어야 합니다.
  • 해당 키를 증여를 위해 전달할 방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여기서 각 항목들을 상세하게 들어가면 문제들이 발생한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키를 컴퓨터를 통해서 만들었을 경우 이에 대한 보안은 온전히 자신의 책임입니다. 하지만 정말로 내 PC나 핸드폰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100% 장담을 할 수 있는 사용자는 얼마나 될까요? 리눅스와 같은 조금더 안정적으로 사용되는 시스템을 이용하면 좋겠지만, 사실상 실생활에서 그렇게 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인터넷 없이 USB와 같은 곳에 자료를 암호화해서 옮겼다면 이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망가지거나 추후 고장이 나면 자금을 다시 찾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핸드폰에 있는 암호화폐 지갑의 경우도 사용할 수 있겠지만, 큰 금액의 경우는 위험하고 Wifi와 같은 것에도 접근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하드웨어 월렛의 경우도 펌웨어에 버그가 있거나 고장날 수 도 있습니다. 큰 자금이 들어있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지이긴 하나 결론적으로는 하드웨어 지갑을 어떻게 보관하는지가 가장 큰 관건입니다.

그외에도 키 자체를 보관하고 잃어버리지 않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합니다.

3. 거래소 보관

거래소에 보관하는 것도 리스크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거래소가 은행처럼 국가에서 최소 금액에 대한 보증을 해주는 것도 아니고, 일반 기업인 관계로 언제라도 도산이 되면 자금은 없어지는 위험도 있으며, 자주 있는 해킹에 노출되어 있는 거래소들이 기본적으로 안고 있는 리스크도 있기 때문입니다.

가능하다면 해킹을 당하더라도 이를 감당하거나 이에 대한 안전 장치가 되어 있는 거래소에 자금을 두는 것이 그나마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업비트의 경우는 자체적인 자금으로 이를 커버를 하거나 가두리를 통해서 자금을 회수해서 버티며, 바이낸스의 경우는 이를 위해 따로 펀드를 조성해서 일명 SAFU 펀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거래소를 쓸때도 KYC를 통해서 보안을 올려두고 문자로 받는 보안은 해킹에 취약하다는 것이 알려졌기 때문에 2FA와 같은 보안장치를 쓴는 것이 추천됩니다. 이보다 한단계 높은 안전장치는 U2F라고 해서 도메인까지도 연동된 보안장치입니다.

출금 화이트리스트 작성을 통한 안전장치를 마련하는 것도 거래소를 이용할때 보안사항을 높일 수 있는 부분입니다.

4. 개인적인 생각

CZ의 보안관련 포스팅은 상당히 상세하게 나와있습니다. 거래소나 자체 보관에 대한 장단점을 나열하면서, 거래소 대표답게 조금은 거래소의 안전성에 대한 어필을 하는 글입니다. 하지만 매우 중요한 것중 하나는 초반에 나온 부분입니다. 이는 보관해야하는 자금의 규모에 대한 것입니다. 각자 이에 대한 기준 자체가 드리겠지만, 예를 들어 100불치의 자금을 핸드폰 지갑에 저장하는 것은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천만불이 되는 금액을 그냥 핸드폰 지갑에 보관한다는 것은 참 어리석은 일인것이죠. (BCH 해킹 사건 참조)

아마 가장 좋은 것은 자금 규모가 클 경우 분산을 통한 관리로 일부는 자체적으로 안전하게 보관을 하고, 일부는 대형 거래소에 보안 장치를 full로 올리고 관리를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보안상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완벽한 안전은 없습니다. 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자산을 지키는 것은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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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2020년도 암호화폐계 주요 인물 100인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들어가서 보니 ‘인물’ 탭이 따로 있더군요. 여기서 보면 코인텔레그래프 에디터들이 주관적으로 선정한 2020년 암호화폐계 주요 인물들의 순서를 나열했습니다. 이 순서는 매우 주관적이고 코인텔레그래프를 벗어난 코인데스크 에디터에게만 가더라도 아마도 많이 변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여기서 미국 암호화폐계에 중요한 언론이 바라보는 암호화폐계의 판도를 짐작할 수 있다는데 있습니다.

특히 스팀이라는 좁은 세상에 갇혀 있다보면 암호화폐계를 바라보는 현실감이 떨어질 수 있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를 상기시키고 세상이 실질적으로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가늠해볼 수 있는 좋은 지표로 사용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코인텔레그래프의 인물 순위는 2019년도에 가장 중요했던 인물이 누구였나와 2020년도에 가장 중요하게 될 사람이 누구인가를 기준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참고로 홈페이지에 가서 각 개개인을 클릭하면 2019년의 업적과 2020년도의 기대치가 나와있어서 암호화폐계에 종사를 하거나 관심이 있는 분들은 꼭 참고를 해야할 리스트로 보입니다.

1. 주요 인물 1-10위

영광의 1위는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를 만든 CZ입니다. 이미 미국에도 따로 거래소를 만들고 있으며 바이낸스 클라우드와 같은 EaaS (Exchange as a service)를 런칭하면서 영향력을 빠르게 넓혀나가고 있습니다.

은메달은 페북의 리브라의 수장인 데이빗 마커스가 되었습니다. 2019년도에 아마도 한참 핫하고 이슈를 많이 끌고 있었기 때문에 2위 자리에 올라간 것으로 보입니다. 2020년도 들어와서 관련된 소식이 좀 뜸해지고 특히 규제로 인한 파트너사 이탈등이 주요 뉴스였습니다. 최근은 그나마 스포티파이가 리브라를 조인하면서 좋은 소식을 들고 왔었습니다.

3위는 미국의 의원이기도 한 Kelly Loeffler이며 이전에 Bakkt의 대표를 맡았던 분입니다. 특히 의원이 되면서 암호화폐계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분이기 때문에 미국내에서도 암호화폐의 대중화를 위한 기대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4위는 텔레그램의 Gram의 ICO를 성공적으로 하고 런칭은 막상 미뤄야 했던 러시아의 Pavel Durov가 되었습니다. 블록체인인 TON이 SEC의 허가하에 2020년도에는 제대로 런칭을 할 수 있을지를 주목해야할 것입니다.

5위는 큰 말이 필요없는 암호화폐계가 아니더라도 얼굴을 알 정도인 비탈릭입니다. 2020년도에는 이더리움 2.0에 대한 기대로 5위 자리를 차지한 것으로 보입니다.

6위의 경우는 미국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Coinbase의 대표인 Brian Armstrong이 차지했습니다. 특히 암호화폐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의 경우는 (미국인들) 코인베이스가 첫 거래소인 경우가 대부분인 만큼 이슈성도 많은 것이 사실인 곳입니다.

7위의 경우는 비탈릭보다는 (아주) 조금 덜 알려졌지만 이더리움을 같이 만들었던 Josep Lubin입니다. 현재는 ConsenSys라고 하는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하는 프로젝트와 팀빌딩 앱을 만드는 인큐베이터를 운영중에 있습니다.

8위는 Lighting Labs의 대표를 맡고 있는 Elizabeth Stark입니다. 라이트닝 네트워크는 비트코인위에 올려진 네트워크로 비트코인의 고질적인 문제인 전송 속도와 비용을 해결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상위 레이어라고 보면 됩니다. 라이트닝 네트워크는 이후 비트코인이 금과 같은 역할을 한다면, 금을 실제로 일생생활에서 쉽게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레이어입니다.

9위는 리플의 CEO인 Brad Garlinghouse입니다. 리플의 경우는 지속적으로 굵직한 파트너쉽 연계와 어쩌면 있을지도 모를 IPO가 이슈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10위는 트론의 저스틴 선입니다. 꾸준한 M/A를 통해서 콘텐츠 기반의 플랫폼을 만들고자 하는 노력이 꾸준히 계속될것으로 보입니다. 코인텔레그래프의 인물 텍스트를 보면 스팀잇 인수까지 언급되어 있는 것을 보면 이 리스트가 상당히 최근에 만들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기타 순위에 있는 인물들

100위까지 계속되는 인물도이기 때문에 흥미로운 사람들이 많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일부는 아직 관심을 가져보지 못한 인물들도 있었고, 알고 있던 인물들의 영향력이 비교우위에서 상당히 떨어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EOS의 댄 래리머는 73위로, 막상 Block.one의 대표는 순위권에도 없었습니다. (바지사장 느낌…) 코인텔레그래프의 언급도 2020년도에는 시스템 안전화가 최우선이 된다는 말과 함계 보이스가 이오스 네트워크의 킬러댑이 될것이라는 언급을 합니다.

하지만 막상 순위는 시총에서는 한참 밀리는 Stellar의 파운더인 Jed McCaleb보다 한참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필자가 최근에 리뷰를 했던 인물이라 눈이 갑니다.)

시간되시는 분들은 원본 리스트를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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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세계 제2의 이커머스인 쇼피파이, 리브라에 조인하다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그동안 리브라 관련된 소식이 잠잠했었는데, 특히 많이 들리던 것은 기존의 리브라 멤버들이 빠져나가면서 남긴 공백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비자와 마스터카드, 최대의 인터넷 PG인 페이팔과 스트라이프를 비롯해 이커머스에서 중요한 역살을 할것이라고 보였던 이베이마져 빠져나간 상태입니다.

이 상황에서는 페북의 리브라는 이커머스와 PG에서 더이상 영향력이 있는 기업들이 없는 상황이라서 추후 규제적인 문제를 풀더라도 속도가 날지에 대한 의문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새롭게 리브라에 조인을 하게 된 쇼피파이의 경우는 리브라가 공식 린칭을 하게 되는 시점에는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쇼피파이의 영향령엑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Shopify는 무엇인가?

캐나다에 기반을 두고 독일 출신의 파운더가 운영하는 쇼피파이는 한국 시장과 비교하면 카페24스토어나 카카오에서 운영하는 sixshop과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사용자는 월 사용료를 네고 SAAS서비스인 쇼피파이를 이용해서 온라인 스토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쇼피파이의 주요 수입원은 월 사용료와 쇼피파이의 플랫폼을 통해서 거래가 될때마다 발생하는 추가 수수료에서 나옵니다. 또한 아마존과 같은 fulfillment 서비스를 이용해서 3PL과 같은 서비스도 제공하면서 현재는 이베이를 제치고 아마존을 제외하고는 업계 2위에 올라섰습니다.

쇼피파이가 지속적으로 성공을 할 수 있을것이라고 예측되는 중요한 이유중 하나는, 점점더 중앙화되고 있는 amazon과는 대조적으로 서비스 자체는 중앙화가 되었지만, 실제로 각 메이커들의 브랜드는 직접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이 쇼피파이를 이용하는 서비스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는 현재 소규모 셀러들의 경우는 스마트스토어나 쿠팡 입주를 통해서 매출을 늘려가는 전략이 가장 합리적입니다. 물론 브랜드스토 운영이 가장 적은 수수료를 먹는 것은 사실이나, 마케팅적인 비용이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미국의 경우는 아마존 입점을 하거나 쇼피파이와 같은 서비스를 통해서 자체 브랜드를 키워가는 전략을 쓰고 있는 것입니다.

2. Shopify와 리브라

우선 리브라가 런칭을 한다는 전제하에서 쇼피파이가 리브라 탑재를 가능하게 하면 당장 150개국 넘는 나라에서 1백만명 이상의 샵들이 이용을 할 수 있는 파급력이 있습니다. SAAS형태로 서비스에 포함을 중앙에서 배분이 가능하기 때문에 조금의 마케팅만 있으면 한순간에 리브라의 PG를 일반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쇼피파이의 입장에서는 그동안 수수료 부분에서 PG 들이 가져갔던 부분이 상당히 컸으나, 리브라 도입으로 인해 큰 부분을 아낄 수 있습니다. 리브라의 경우는 무수수료나 매우 적은 미미한 수수료 책정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판매자 입장에서도 안정성이 보장된다는 전제하에서 리브라로 입금을 받으면 그만큼 떼이는 수수료가 적어서 아마존이 다른 서비스를 썼을때에 비해 이익이 될 수 있기 때문에 winwin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3. 개인적인 생각

우선은 리브라의 경우는 런칭을 기술적으로 하는것 보다 규제를 만족시키거나 우회시켜서 하는 큰 장벽을 넘어야 합니다. 이커머스쪽에 중요한 파트너를 섭외한 것은 좋으나, 규제가 더욱 조여와서 상황이 악화되면 이전 파트너들과 마찬가지로 언제 다시 나갈지는 모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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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의 암호화폐 설명 - 시즌 31 E13

![image.png](https://cdn.steemitimages.com/DQmcWqm2Ry5szhwJGoPZKjrSmSHS9c8iCFbPXeW67Ka3Wut/image.png) [소스](https://www.youtube.com/watch?v=ovyMzT8rS8w&feature=emb_logo)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미국 장수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인 심슨은 가끔은 무서울 정도의 예지력을 보이는 경향이 있는 애니메이션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트럼프를 대통령이 되었었다는 것을 시리즈에 포함하기도 했는데… 실제 지금 대통령이 되었죠. 사실 심슨의 경우는 매우 시니컬한 뜻으로 이런 종류의 실생활의 예를 들어서 보여주는데 우리의 현실이 지금은 코미디보다 더 재미있게 돌아간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이기는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 시즌 31 (네 31년째 방영중입니다) 중 주인종중 한명이 리사에게 암호화폐란 무엇인가를 설명하는 짧은 장면이 나옵니다. 역시 심슨표 답게 매우 꼬아서 설명을 하기는 하는데 막상 들여다보면 크게 틀린말이 없는것이 언제봐도 놀랍습니다.

대문의 사진은 실제 화면에서 나오는 설명인데, 워낙 짧게 나오는지라 사실상 시청자들은 인지만 할 정도이지 제대로 보지는 못하는 화면입니다. 주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암호화폐는 암호화폐를 쓰지 않는 중앙화된 권력에 기대지 않습니다.
  • 대신에 탈중앙화된 암호화폐 소유권에 대한 일치(consensus)를 이룹니다. (여기까지는 매우 현명함)
  • 암호화폐라는 말을 반복적으로 쓰는 것으로 우리가 마치 암호화폐 전문가처럼 보이게 한다. (ㅋㅋ)
  • 이 시스템에서는 규칙은 새로운 암호화폐를 생성하기 위해서 존재한다.
  • Fiat과 같은 것으로도 만들어줄 수 있고, 랜덤으로도 만들어질 수도 있고, 아니면 아무한테나 다 줄 수 도 있음. (ㅋㅋ)
  • 그런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몰라도 이 암호화폐를 하는 친구들은 다 컴퓨터를 잘한다.
  • 그래서인지 크나큰 빌딩안에 에너지를 빨아드리면서 에어컨을 풀가동해야하는 컴퓨터들이 의미없는 수학문제를 풀어갑니다. (이것은 뼈때리는 이야기입니다.)
  • 그런데 이제는 빨대를 쓰지 말라고? (ㅋㅋ)
  • 아, 그리고 우리는 사토시가 누준지 알어, 하지만 안알려줘 (ㅋㅋ)

궁금하신 분들은 직접 보심을 추천드리는 짧은 1분 30초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vyMzT8rS8w&feature=emb_l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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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비트코인 캐쉬 3천만불 해킹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어제는 트위터를 확인해보니 BCH를 3천만불치를 해킹당한 투자자가 있었습니다. 또한 같은 지갑에서 1500개의 비트코인도 같이 도난을 당한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레딧에 포스팅이 올라오면서 Dreamhost를 창시한 Josh Jones가 해킹을 당했다고 언급을 했습니다.

심각한 것은 해당 투자자는 모든 토큰을 자신의 핸드폰 암호화폐 지갑에 소유를 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아직 확인은 되지 않았으나 SIM swap이라는 해킹 방법을 통해서 갈취가 되었을 확률이 있습니다.

Sim swap이라는 해킹 방식은 Two factor auth까지도 무력화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것은 공격자가 통신사의 약점을 이용해서 사용자의 핸드폰 SIM을 자신이 소유한 핸드폰으로 이동을 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유저의 정보를 해킹이나 소셜 미디어등으로 모아서 통신사에 전화를 걸고 자신이 핸드폰을 잃어버렸으니, 지금의 핸드폰으로 바꿔달라고 설득을 시키는 것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해킹되었던 것이 예를 들어 2019년도에 트위터의 Jack Dorsey의 트위터 계정입니다.

이번 해킹으로 BCH가 충격을 버틸 수 있을지를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이긴합니다. 일부 트위터는 차라리 safu 와 같은 펀드를 운영하는 바이낸스와 같은 암호화폐 거래소에 두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본다고 언급하는 이도 있고, 그외에도 하드웨어 지갑을 왜 안쓰는지 모르겠다고, 어떻게 4천만불이 넘는 돈을 그냥 핸드폰에 들고 다니는지에 대한 언급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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