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news] 바이낸스의 CZ는 트론의 저스틴을 눈여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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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바이낸스의 대표인 CZ는 트론의 저스틴 선과 마찬가지로 중국태생입니다. 크립토계에서는 큰손들이며 지난 워런 버핏의 식사에도 같이 가자고 초대할 정도로 친분이 있습니다. 이런 사실에 눈을 돌린 것은 @leeyh님의 기사도 한몫을 했습니다. 상세하게 이에 대한 연관관계를 짚어놓은 글을 공유드립니다.

@leeyh님의 포스팅이 나오기 무섭게, 오늘 바이낸스 관려된 FUD 또 퍼지기 시작해서 포스팅을 하다가 CZ의 트위터 계정을 보면서 흥미로운 트윗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는 대문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직접적으로 트론의 저스틴 선을 극찬하는 트윗입니다.

우연히 로비를 지나가닥 정말 안보는 티비화면에서 저스틴을 봤다. 이 친구를 증오하거나 사랑하든 정말 열심히 일한다는 것은 알아줘야한다. 이 친구가 미디어에서 하는 인터뷰를 똑같은 규모로 하려고 한다면 그것이 어떤 말인지 알것이다. [소스: CZ 트윗]

물론 지인이 티비에 나온기 때문에 반가운 마음에 트윗을 한것이긴 하겠지만, 이 짧은 내용에 많은 사실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 Hate or like (증오하거나 좋아하거나) : CZ도 저스틴 선이 세상에서 바라보는 눈이 꼭 곱지 않다는 것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CZ는 like를 먼저 쓰는 것으로 봤을때만 해도 심리적으로 저스틴을 좋아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 Number of media interviews (언론 인터뷰의 수) : 그동안 네드를 공용 방송에서 본 것은 정말 다 세어보아도 2번이상은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에 반해 트론의 저스틴 선의 얼굴은 크립토 뿐만 아니라 대중들이 보는 뉴스와 인터뷰에도 자주 보이는 인물입니다.

  • 공유한 내용의 CNN 스크린샷: 콘텐츠 배급의 판을 바꾸고자 한다 (아마도 비트토렌트, 디라이크와 스팀의 이야기가 나왔을듯)

아쉽게도 CZ가 공유한 CNN의 방송은 cnn 홈페이지에 가도 따로 없어서 찾을 수 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leeyh님의 기사와 같이 바이낸스와 트론의 각별한 관계는 이후 스팀의 방향과 트론 기반 스팀이 되었던, 자체적인 스팀이 되었떤 확장성에서는 크나큰 차이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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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바이낸스 몰타 기반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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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코인데스크에서 기사를 냈는데, 이는 바이낸스가 몰타기반이라고 많이들 얘기를 하지만, 몰타에 확인해보니 몰타 기반이 아니라고 하는 내용이였습니다. 이 언급에 바탕이 되는 것은 몰타의 금융감독관의 말에 의한것입니다.

사실 바이낸스의 경우는 일본에 본사를 두려고 했다가 오퍼레이션상 문제때문에 몰타로 이동한다는 말이 2018년 초반에 있었습니다. 이는 그동안 바이낸스가 몰타에서 활동을 한다고 생각했던 투자자들의 경우에는 안좋은 소식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에 바이낸스가 공식적인 입장은 내놓지는 않았지만 역시나 바이낸스의 CZ가 트위터를 통해서 입장을 빠르게 내놓았습니다. (최근에는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서 특히 해외에 있는 테크 기반 대표들은 트위터를 의사 전달의 매개체로 많이 쓰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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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Z의 핵심 내용은 옛날 이야기라는 것입니다. 물론 2018년 3월달에 나온 몰타 이전 이야기가 2년전이긴 하지만 아마도 정확하게 본다면 바이낸스가 몰타에 지사가 있을 수는 있었겠지만 사실상 본사를 몰타에 두고 있지는 않은 것이라는 확인은 되었습니다. 아쉽게도 정확히 본사가 어디에 있는지를 알려주는 바는 없었지만, 이후 CZ의 추가적인 트윗을 보면 어느정도 이해가 가기느 합니다.

![image.png](https://cdn.steemitimages.com/DQmZcErygScQFzhZqPJiNqb63WtNdrqAGWTeMzTD17oLMmi/image.png)

이 내용의 핵심은 바이낸스가 어디 특정한 한 군데에 본사를 두고 운영을 한다기 보다는 각 필요 국가에 기업을 만들어서 해당 국가에서 규제하는 바를 맞추기 위해서 움직이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블록체인의 암호화폐들이 규제를 받고 있는 것이 국가별로 큰 차이가 나는 것을 보면 이해를 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예를 들어 최근에는 바이낸스는 binance.us라고 하는 북미의 미국 전용 바이낸스 사이트를 따로 오픈했습니다. 이는 미국의 규제가 다른 국가와는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이를 미국 투자자들이 바이낸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따로 회사를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바이낸스가 만든 다른 회사들도 비슷한 배경일것입니다.

실제로 블록체인 기반이나 암호화폐 기반 프로젝트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많은 규제에 대한 저항이 있는 관계로 운영을 위해 필요 국가를 찾아서 가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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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Z가 언급하는 탈중앙화된 운영이 아마도 임원진들과 결정사항들이 꼭 한곳에서 이루어진다기 보다는 국가별로 여러 곳에서 팀워크가 같이 이루어지면서 진행된다는데 초점이 맞춰진 발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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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곳

스팀잇이 만든 커뮤니티 기능으로 사용성에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금더 편하게 글을 올리고 쓰고 할 수 있고,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는 곳으로 변했으면 좋겠네요.

블로그 포스팅성 스팀잇은 깊이가 어느정도 보장되는 글로, 커뮤니티 글도 필요하면 깊이가 있지만, 우리끼리 있으니 좀 가볍게 가도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제가 @untold 계정을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지금은 쉬지만 ㅋㅋㅋ)

뭐 이런 폭탄발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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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인물] 스텔라의 제드 맥케일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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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이번에 새로운 시리즈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암호화폐계의 인물들을 재조명하는 것입니다.

초보자들을 위한 글은 블로그에 포스팅이 되어 있으니 방문하시고 참조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제드 맥케일럽은 암호화폐계에서는 꼭 알아야 할 인물중 하나입니다. 스팀을 하시는 분들은 이제는 저스틴선을 알고 계시고, 네드도 아시고 이오스로 이동한 댄도 잘 아실겁니다. 하지만 댄 보다도 더욱 일찍이 암호화폐계에 큰 획을 그은 인물이 바로 제드 맥케일럽입니다.

1. 당나귀

우선 탈중앙에 대한 관심 자체는 이미 초기 당나귀 프로그램을 배포하면서 이쪽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사실상 큰 돈을 벌기보다는 벌금에 쫓겨서 프로젝트를 중단해야 했던 것이 마치 페북에 초기 자문을 했던 넵스터 (napster)의 대표와 비슷한 전처를 밟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기술을 가진 프로그래머의 실력은 어디 가지를 않는 것도 사실인것 같습니다.

2. 마운트곡스

스플린터랜드의 오프라인 버젼인 TCG 게임의 아버지격인 매직더 게더링을 좋아해서 그런지 이를 위해서 마운틴 곡스라는 도메인을 사고 매직더 게더링용 트레이딩 사이트를 만듭니다. 이것은 마치 오프라인 카드용 피크몬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활용도가 떨어져서 그런지, 이용하는 사람이 적어서 그런지 이후에 비트코인의 가능성을 이미 2010년도에 직감하고 마운틴 곡스를 비트코인 거래소로 전환을 해버립니다.

마운틴 곡스 관련하여서는 제가 이전에 올린 역사 배경을 따로 올린 글이 있으니 이것도 흥미롭게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마운틴 곡스를 키웠던 것은 그러나 제드가 아니였고, 이후에 이것의 가능성을 제대로 보고 마케팅적으로 밀어붙였던 마크 카펠레스입니다. 마운틴 곡스가 이후 2014년도에 해킹 사건으로 전설적으로 사라져버리며 투자자들의 자금도 같이 사라지는 마법이 있었는데에도 사실 제드는 별 타격을 받지 않았던 것은 이미 2011년도에 지분의 대부분과 운영을 마크에게 넘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직도 마운트곡스 사건의 주요 인물로는 마크 카펠레스의 얼굴이 더 알려져 있습니다.

3. 리플

마운트 곡스를 팔고 나서 비트코인의 가능성과 한계를 보고 새로운 코인 생태계를 설계하기 시작합니다. 프로토콜도 직접 만들고 팀도 꾸리게 됩니다. 이것이 곧 리플의 탄생이 됩니다. 여기서 이후 제드의 특징이 또 하나 나타나게 되며, 이는 댄 래리머와도 비슷한 성향입니다 . 이것은 팀을 꾸릴 때 대표와 기타 마케팅을 위한 인물들을 데려와서 운영을 한다는 것이고 자신은 언제나 CTO 자리에서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리플의 경우는 투자자분들은 알고 계시겠지만, 기업적 이미지가 상당히 강한 프로젝트입니다. 은행권과의 협엽이나 목적성 자체도 매우 기업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제드는 이상주의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어서 약자를 돕고 세상을 공평하게 만들고자 하는 의지가 강한것으로 보입니다.

공정한 배분을 위한 에어드랍등과 같은 것들을 추진하고자 하는데, 이는 같이 팀을 꾸렸던 대표등과의 마찰 때문에 결국은 이사회를 열어서 예상과는 다르게 프로토콜과 프로젝트를 탄생시켰던 제드는 쫓겨나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여기서 자기에게 배분된 리플이 전체의 9%에 해당되는 금액을 프로젝트 퇴출 직후부터 판매를 한다는 것이였습니다.

리플측에서는 가격적 방어를 위해서 중앙화된 시스템을 이용해서 이를 우선적으로 막았고 추후 계약서등을 통해서 판맴되는 양과 속도를 조절했다는 이야기가 확인되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는 2014년도부터 제드는 꾸준하게 리플을 시장에 매도를 했으며 일부 분석가들은 제드의 꾸준한 매도압박 때문에 리플의 가격이 오르지 못한다는 이야기도 합니다.

하지만 2017년도말과 2018년도에도 꾸준하게 판매를 했으며 지금도 꾸준하게 일정한 양을 매도하고 있는 상황이라 이것은 결국 리플의 9%가 다 소진될때 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4. 스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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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은 스팀잇을 떠나고 조금후에 스팀에서 잘못 설계되었다고 생각한 부분을 수정하고 이오스를 만들었습니다. 물론 이오스도 설계가 완벽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우선 가장 큰 차이점은 ICO를 제대로 돌렸다는데 있습니다.

제드의 경우는 직접 설계한 리플의 프로토콜을 가지고 원하는 부분에 수정을 가해서 스텔라 프로젝트를 탄생시킵니다. 리플이 중앙화 위험때문에 분석가들에게 공격을 받는 반면에 스텔라의 경우는 리플에 비해서는 중앙화가 덜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리플의 코드를 기반으로 해서 그런지 닮은 점도 상당히 많은 것이 리플과 스텔라입니다.

IBM과의 협업도 진행하고 있고 탈중앙을 지향하는 프로젝트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총은 물론 리플이 3위로 리플 자체가 훨씬 크지만, 스텔라의 경우도 지금은 시총 13위로 오히려 트론보다도 높은 시총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스텔라 프로젝트의 경우는 리플의 기업형과는 달리 비영리 단체이며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합니다. 이런 관리를 하는 특이점이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봤을 때 자금만 충분하다면 밝은 미래를 볼 수 있는 프로젝트중 하나일 것으로 보입니다.

5. 개인적인 생각

제드는 현재 스텔라를 운영하면서 자신이 사실 리플에서 하고 싶었던 일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아직도 비교적 많이 남은 리플을 열심히 시장에 내다 팔면서 꾸준하게 자신의 재력도 늘어나고 있어서 오히려 댄에 비해서도 더 성공을 한 인물인 것으로 여겨집니다.

리플의 임원들도 가지고 있는 리플 때문에 억만장자가 되어 있다고 하지만, 리플에 현재 몸을 담고 있기 때문에 자신들의 화폐를 대량으로 시장에 던지는데는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싸우고 나온 제드의 경우는 이제 계약서상 끝난 제약때문에 원하는 만큼 시장에 리플을 던지면서 현금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자신이 사랑하는 스텔라 재단을 필요시 얼마든지 지원할 수 가 있고, 또한 스텔라 자체의 가치도 지속적으로 상승하기 때문에 밝은 미래를 내다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Disclaimer: 투자를 위한 글이 아니며 정보 전달만을 위한 글입니다. 투자는 개개인의 몫이며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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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커뮤니티 기능의 활성화와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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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스팀잇이 트론에 인수된 이후 트론측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 중 한가지가 커뮤니티 기능을 완성시키는 것이였습니다.

이미 3개월 전부터 베타로 커뮤니티 기능이 오픈되어 있었고, 일부 해외 유저들은 사용을 하고 있었지만, 실제 한국에서는 많은 사용이 활성화 되지는 않았습니다.

가장 핵심은 이 커뮤니티 기능이 하드포크가 불필요한 보여주는 컨덴서 단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목표는 레딧과 비슷한 느낌으로 커뮤니케이션의 분산화입니다. 즉, 커뮤니티에서 하는 포스팅은 일반 스팀잇에서는 보이지 않고 해당 커뮤니티에서만 보이는 형식입니다.

이에 따라 현재 스팀잇과 스팀픽은 이미 이 커뮤니티에 대한 적용이 완료가 되었고, busy의 경우는 이전 스팀잇과 같은 방식으로 노출이 되고 있습니다.

이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제 스팀잇 블로그의 장면을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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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어제 오늘 제 블로그에서 발생한 글인데, 막상 어제 트리플A 커뮤니티 관련된 글은 보이지 않습니다. 이 글은 해당 커뮤니티에 가야지만 노출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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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커뮤니티속으로 들어간 글들은 비지와 같은 곳이 아니면 외부에서 접근해서 보기가 쉽지 않게 되었습니다. (물론 팔로우를 하면 노출이 되기는 합니다)

이런식으로 노출되는 글이 이런 식으로 커뮤니티 속으로 종속되게 되면 이후 대학교의 대자보같은 스팀잇은 조금더 정렬되고 실질적으로 커뮤니티케이션은 세부화와 분산화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스팀잇과 스팀픽을 쓰는 사용자들이 어떤 방식으로 해당 사용시나리오를 이용하게 될지 기대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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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비트코인의 중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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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이번에 흥미로운 기사가 비트코인에 대한 중앙화에 대한 내용이였습니다.
현재 비트코인의 경우는 마이닝 파워가 50%가 넘어가면 하드포크나 블록체인에 대한 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파워가 있기 때문에 위험하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현재 일부 마이닝풀들이 협작을 하면서 해쉬레이트가 50% 이상을 넘는 경우가 발생해서 이에 대한 우려가 시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결국 두가지 방향으로 볼 수 있는것이, 결론적으로는 중앙화를 방지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1명이 100%의 해쉬레이트를 가지고 있는 것이나 10명이 100%를 나눠서 가지고 있던, 사실상 중앙화는 같기 때문입니다. 원하는 방향으로 담합을 통해서 방향을 실제로 정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The incentive may help encourage nodes to stay honest. If a greedy attacker is able to assemble more CPU power than all the honest nodes, he would have to choose between using it to defraud people by stealing back his payments, or using it to generate new coins. He ought to find it more profitable to play by the rules, such rules that favor him with more new coins than everyone else combined, than to undermine the system and the validity of his own wealth.
[소스: 사토시의 백서]

사토시의 비트코인 백서에도 욕심이 많은 공격자를 막을 현실 적인 방법은 다름이 아니라 공격보다는 시스템에 순응하는 것이 더 이익인 것이 가장 현실적으로 공격을 막는 것이라고 본 것입니다.

전문가들도 중앙화는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스템상에서 논리적으로도 보면 비트코인에 좋지 않는 공격을 하기 위해서 소유한 해쉬레이트가 높으면 높을수록 그만큼 공격을 할 때 보는 손해도 커지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해쉬 레이트를 혼자서 60%를 만들어서 특정 전송 기록을 이중으로 기록을 한다고 쳐보면, 그 기록을 성공적으로 이중 기록을 통해 자산을 잠시 불려나간다고 하더라도, 블록체인 특성상 이에 대한 것은 다시 확인이 될 것이며, 이는 전체적인 비트코인이라는 블록체인의 신뢰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줘서 그에 따른 가격이 급격하게 하락할 것입니다. 이에 따라 가장 큰 타격을 해쉬레이트를 위해 60%를 만든 본인이 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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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leA] 커뮤니티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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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A의 커뮤니티는 이제부터 오픈된 커뮤니티 기능 덕분에 커뮤니티원들끼리 쓸 수 있는 장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은 사용 자체가 익숙하지 않지만, 곧 새로운 방식의 커뮤니케이션이 활성화 될 것으로 확신을 합니다.

오늘은 커뮤니티가 제대로 활성화된 좋은 날입니다. 남을 일주일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Coinnews] 바이낸스 2만 BTC 해킹 루머 확산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지금 중국의 소셜 미디어를 중심으로 바이낸스가 2만 BTC와 170만 ETH를 해킹당했다는 루머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이것은 다른 나라로도 메신저와 단체톡방등을 통해서 전파가 되고 있습니다.

대형 거래소의 해킹사건은 언제나 한발자국씩 앞으로 움직이려고 하는 암호화폐계를 다시 퇴보시키기도 하는데요, 이것은 아무래도 암호화폐와 이를 다루는 거래소에 대한 일반인들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는 약 9개월전인 2019년 5월달에 에 바이낸스는 실제로 해킹을 당했던 경험이 있고 이에 따라 바이낸스의 수장인 CZ는 빠르게 트윗으로 이에 대한 사실을 공표하고 대처를 했었습니다.

그때당시 도난당한 규모가 7천 BTC로 당시 환율로 4천만불 (약 470억원)치의 손실을 안았습니다.

바이낸스의 경우는 그러나 이런 사고를 대비해서 이미 이전에 SAFU 라고 불리는 안전펀드를 만들어놨기 때문에 아주 잠깐동안의 거래소 이동 동결후 투자자들에게는 전혀 영향이 가지 않도록 조치를 했습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물론 그만큼 손해를 보는 것이고 안전에 대한 신뢰 자체는 그 순간에는 하락 할 수 밖에 없지만, 규모와 자산 안전의 인식에서는 SAFU 펀드가 큰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국내의 경우는 3개월전 업비트가 해킹을 당해서 총 34.2만개의 이더 손실을 봤습니다. 바이낸스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SAFU펀드와 같은 안전장치가 없는 관계로 손실은 직접 기업에서 감당을 하기로 했지만 이는 전체 트레이딩 페어의 입출금 제한이라는 강수를 통해서 진행되었으며, 아직도 전체 트레이딩페어가 회복되지 못한 상황입니다.

지금의 해킹 루머의 규모를 산출한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 20,000 BTC = 2300억원
  • 1,700,000 = 5420억원
  • 총 루머 피해규모 : 7720억원

실제로 일어났다면 지금까지 사상 최대 규모의 해킹사건이였을겁니다. 하지만 이 루머는 현재 확실히 가짜뉴스인것으로 판명 되었습니다. 바이낸스의 공동창업자인 허이가 웨이보를 통해서 이를 공식적으로 아니라고 해명했으며 이를 바이낸스 한국 커뮤니티에게도 재확인을 했습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RbC1ZsMfvX7aQp9AUyihx95ZQHxTRw2RSRoEYGPSEpHJ/image.png)

어제 오른폭에 대한 투자금 회수가 대대적으로 이루어지는지는 것일지도 모르나 전반적인 시장은 큰폭으로 하락을 했습니다. 실질적으로는 예상되는 바는 시장 가격 하락 조정을 위한 세력의 움직임에 의한 가짜뉴스로 인한 하락일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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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장의 움직임은은 현재 시장 분위기로 봤을 때 루머의 종식과 함께 회복을 하지 않을까라는 조심스런 예측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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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클립이 카카오톡에 올 상반기에 포함될 예정

카카오가 암호화폐계에 가지고 있는 영향력은 자본금이 뿌려진 지분으로 본다면 국내에서는 상당합니다. 일부는 그러한 카카오의 입김에 오히려 규제의 손길이 빨리 들어오는 경향도 있어서 선긋기식의 전략으로 자생의 길을 찾는 계열사도 부분 있습니다.

그라운드X의 경우는 카카오톡의 지갑연동을 맡고 있는 관계로 지속적으로 카카오와 직접적으로 가까운 관계를 유지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에 출시가 예정되어있다가 연기가된 카카오톡용 암호화폐 지갑인 클립이 이번에는 상반기내 출시를 한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또한 브라우저용 확장 지갑인 카이카스도 같이 선보이며 하반기에는 해외 유저용 클립도 소개할 예정입니다.

카카오톡을 통해 클립이 개인키를 관리해주는 역할을 하고 손쉽게 생각했을 때는 디지털 자산을 카카오톡을 통해서 전송하고 송부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한 긴밀한 연동을 위해 카카오톡 더보기에 클립용 탭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한정된 설명을 기반으로 봤을때는 카카오톡의 암호화폐 지갑은 크레이 기반의 토큰만 지원할 것으로 보입니다만, 이에 대한 확장성이 플랜은 추후 발표되는 자료를 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메신저와 블록체인을 연동하려는 노력들은 많이 있습니다. 텔레그램이 상당 규모의 ICO을 그램으로 진행했었고, 규모가 조금더 작은 키베이스와 같은 프로젝트들도 메신저와 암호화폐 지갑의 사용을 위해서 만들어진 프로젝트들입니다.

카카오의 영향력은 국내와 한국 유저에만 한정되어 있지만, 확실히 타깃화된 고객층을 겨냥해서 자신들의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지갑을 제일 빠르게 전파시킬 수 있는 방법이 카카오톡 내재라는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이것으로 대형 메신저인 텔레그램은 진행형이 될 것이고, 워츠앱은 아직 소식이 없고, 라인은 일본에서는 이미 암호화폐 지갑을 탑재를 했으며, 위챗은 중국이라서 그냥 자체 디지털 화폐를 계속 사용할 것으로 보이는 상황입니다.
일상생활에 깊숙히 침투해있는 메신저들의 암호화폐 지갑 전략이 우리의 일상생활에 빠르게 변화를 줄지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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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바이낸스의 거래소 클라우드 비즈니스 시작

You can find the English version here.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금일 바이낸스의 블록체인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소식을 접하면서 추후 블록체인 기술의 실질적인 비즈니스화에 대한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대목이 있었습니다.

금본 소식은 다름이 아니라 바애낸스에서 그간 주요 수입원이였던 거래소 수수료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새로운 비즈니스 사업체를 개설하여 Binance Cloud라는 명목하에 런칭을 했습니다. 추후 5년후에는 이 분야가 지금의 수수료 수입을 넘어설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바이낸스가 클라우드 서비스라고 명칭하는 것은 B2B 서비스의 일환으로 EAS (Exchange as a service, 즉 클라우드 기반 거래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원하는 사람은 바이낸스를 통해서 그들의 소프트웨어와 백앤드를 이용하고 간편하게 거래소를 생성할 수 있는 것입니다.

결국은 현재의 바이낸스의 거래소 기술을 화이트레이블 (Whitelabel)화 해서 다른 기업들에게도 접근이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전세계에 있는 많은 거래소들은 그들이 직접 거래소를 프로그래밍하고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화이트레이블의 솔류션을 사들여서 관리하고 이용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 국내에도 수백개의 거래소가 있지만, 다 비슷한 화이트솔루션을 이용을 합니다. 화이트솔류션의 경우 가장 큰 제약은 솔류션 업체에서 특정 코인이나 토큰을 지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마음대로 이를 상장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다른말로 하면 이미 화이트레이블에 포함이 되어 있는 토큰의 경우는 쉽게 추가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바이낸스의 핵심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바이낸스가 현재 강하지 않은 국가에서 FIAT pairing을 런칭하고 하는 업체 중심
  • 그 나라의 Governance에 맞게 Fiat pairing을 런칭할 수 있는 업체 중심
  • 바이낸스에 있는 모든 거래되는 pairing 오더북에 접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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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사실상 전세계 거래소 거래량중 가장 많은 거래량을 자랑하는 바이낸스가 소형 거래소의 자금 유동성을 한방에 해결해주는 격이기도 합니다.

즉, 예를 들어서 신라라는 나라에서 거래소를 그 나라 법에 맞게 런칭을 하려고 하는데, 바이낸스에서는 거기까지 치고 들어갈 여력이나 리소스가 안되거나, 관심이 없을때 한 업체가 바이낸스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서 거래소를 런칭합니다.

  • 주요 코인들을 시총 10-15위 코인만 집중해서 런칭을 하고 오더에 대한 자금 유동성은 그냥 바이낸스의 오더북에 연결을 하면서 해결을 합니다.
  • 바애낸스가 라이센스를 FIAT을 해야지만 주기 때문에, BTC-신라, ETH- 신라, XRP-신라와 같이 신라라는 국가에서 주요 관심을 가지는 암호화폐에 대한 FIAT 페어링을 추가적으로 개설합니다.
  • 실제로 이 업체가 신라라는 국가에서 거래소를 열고 자금 유동성을 챙겨야 하는 것은 Fiat 페어링 3개만 챙겨주면 됩니다.
  • Fiat 페어링은 한국에서는 매우 흔한 현상이지만, 사실상 타국가에서는 잘 없는 페어링입니다. 많아봐야 USDT의 테더와 같은 스테이블 코인이 대부분입니다.

이것을 들여다봤을 때, 바이낸스는 현재 미국과 같이 법인 인수등을 통해서 바이낸스 미국을 모든 나라에 런칭할 수 없는 관계로, 자신의 기술과 오더북을 바탕으로 화이트레이블을 통한 클라우드 비즈니스로 세력을 확장할 예정입니다. 또한 선별적으로 파트너를 FIAT 페어링을 런칭할 수 있는 곳들을 고르면서 암호화폐 거래의 출구장을 자연스럽게 전세계적으로 넓히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동시다발적으로 클라우드형식의 화이트레이블은 기업단위로 월별 요금이 발생하는 관계로 꾸준하게 암호화폐가 아닌 Fiat가 유입될 수 있는 안정적인 매출처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기업형 블록체인 프로젝트에서는 가장 선두에 서고 있는 IBM의 경우도 블록체인에서 발생하는 매출에 비해 실제로 그와 더불어 필요한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15배의 매출이 추가적으로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기업의 블록체인 도입과 함께 클라우드 서비스의 필요성도 높아진다는 증거입니다.

아직까지는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블록체인 자체보다는 직접 소액 투자가 가능한 암호화폐 토큰과 코인에 관심을 두고 있지만, 실제 프라이빗 블록체인의 경우에는 어차피 중앙화된 솔류션인 관계로 따로 토큰이나 코인을 발행하지 않아도 그만입니다. 앞으로 발전되는 블록체인 기술과 기업형 블록체인의 미래가 퍼블릭 블록체인의 앞날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기대가 되는 대목입니다. 즉, 블록체인 기술의 발달이 코인과 토큰 없이 기업형으로 넘어가서 일반화되어 우리 일상에 녹아들어갈지 (마치 https의 암호화 기술처럼) 아니면 퍼블릭 블록체인과 코인의 조합이 금융체계를 생리를 바꾸게 될지를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하기 링크는 바이낸스 인플루엔서 프로그램에 의한 추천인 가입 코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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