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 명성도 토큰 리브 - 언스테이킹 42년 - 에어드랍 100개 완료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ur/1HppEsnT-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clayop님이 설계하신 LIV 토큰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특이점은 몇가지가 있는데, 빠르게 중요한 점을 중점으로 정리 들어가겠습니다.

0. LIV의 배경

LIV는 Life, Influence and Value의 줄임말로 사실상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토큰보다는 토큰이라는 생태계를 이용해 스팀의 레퓨테이션이나 steem-ua와 같은 시스템 보조/대처하고자 하는 토큰 이코노미입니다. 스테킹과 업보팅의 기능도 있으나, 스테이킹을 하면 언스테이킹이 42년이라는 기간때문에, 한번 스테이킹후 다시는 언스트에이킹을 하지 못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블록체인의 생태계 변화 속도가 바깥 세상보다는 적게는 2배 많게는 10배의 체감속도로 변하는것을 따지면, 일평생 못뺀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

1. LIV의 핵심 정보

  • 주소: https://liv.steempeople.com
  • 토큰 : LIV 소스
  • 작가보상: 100%
  • 큐레이션 보상: 0%
  • 베네: 0%
  • Cashout: 5일
  • 보상 선형: 수렴 선형 (1)
  • 마이닝 토큰: 없음
  • 반감기: 없음
  • 하루 토큰 생성: 28.8개 (천 단위가 아닌 정말 28.8개 생성됩니다.)
  • 토큰 생성 계정: stpeople.token
  • Genesis 물량: 52101LIV, 이중 406명의 인증된 유저에게 40510개의 LIV가 강제 스테이킹 되어 있으며, 현재 @stpeople.token 계정에 11,591개의 LIV가 발행되어 liquid로 있습니다. 이는 가입을 하시고 아직 인증 절차를 안끝내신 분들을 위한 조치분이랍니다.
  • LIV를 받지 못했면 : steempeople.com에서 실명 인증하면 됩니다.

2. LIV의 사용법

우선 LIV는 다른 Nitrous와 마찬가지로 LIV라는 태그를 써줘야 합니다. 또한 현재 https://www.steempeople.com에서 한국분들에게만 가능한 사용자 인증이 되어 있는 경우에는 지금 자동으로 100 LIV가 에어드랍이 되어있는 상황이고, 강제 스테이킹이 되어 있습니다.

하루 총 발행량이 정말 적어서 (예, SCT는 하루 19200개) 28.8개를 모든 유저가 나눠서 보팅에 반영됨으로 0.0001단위의 LIV도 소중하게 다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간 총 발행량이 10,512개임으로 업보팅 큐레로는 만들 수 없는 토큰인 관계로, 직접 글을 쓰거나 댓글에 업보팅을 받거나 해서 LIV를 일부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는 현재 LIV를 스테이킹 받은 사용자 406명을 기준으로 했을때 평균 25.8LIV정도를 1년동안 모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용자가 늘어나면 늘어나는 만큼 평균으로 이론적으로 받아갈 수 있는 LIV는 적어질 것으로 보이고요.

신규 가입자의 경우는 총 1 Billion의 풀에서 issue되어서 곧바로 스테이킹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모든 사람과 동등한 “영향력” 100으로 시작을 해서 직접적으로 하루 발행량에 대한 변화는 없습니다. 다만 사람이 많아지면 자동적으로 발권력이 분산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3. LIV의 사용처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ur/yxqKKrBB-image.png)
개인적으로는 흥미가 가는 실험인것은 확실하다. 어떻게 보면 "명성도" 코인인 셈인데 일부는 이 명성에 의미를 두고 "평생"스테이킹을 통해서 쌓아갈것이고, 일부는 시장에 던질것이고, 일부는 명성도를 "돈"으로 주고 사는 형태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어떤 형태로 가격이 형성이 될지, 판매를 하는 사람은 분명히 있을텐데, 구매를 하는 사람이 있을지. 초기에 구매를 해서 가격 형성되기 전에 덤핑되는 토큰을 받아서 돈 주고 인위적으로 만든 명성도가 추후 실질적인 명성도 측정의 잣대가 될지, 혹 현재 스팀잇의 무명무실한 reputation과 같은 숫자가 될지, 아니면 정말 명성과 명예를 돈 주고 살 수 있는 가치를 가지는 토큰이 될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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