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news] 뉴욕타임즈 주도하 블록체인으로 가짜뉴스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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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지난 3월달에 코인데스크에서 뉴욕타임즈의 블록체인관련 구인광고를 바탕으로 뉴욕타임즈가 블록체인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기사를 낸 적이 있습니다. 소스 바로 몇달후 이제는 공식적으로 블록체인 관련 프로젝트를 공개했습니다.

1. 배경

가짜뉴스가 지속적으로 생산되고 또한 여러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빠르게 확산되는 오늘날의 미디어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 뉴욕타임즈에서는 The News Provenance Project를 시작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서 가짜 뉴스를 방지하고자 하는것입니다.

2. 타임라인

실제로 이미 작동하는 기술이 존재하지는 않습니다. 2019년 7월부터 연구를 시작해서 2019년말까지 POC (Proof of concept) 를 선보이고자 하며, 특히 사진에 대한 연구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3. 기본적인 작동 예정 방식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정리를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뉴스에서 쓰이는 사진과 비디오 데이타의 경우는 보통 누가 언제 어디서 촬영을 했는지에 대한 Meta Data가 있습니다.
  • 하지만 소셜 미디어나 메세지 (카톡같은) 미디어에 이 Meta Data를 같이 전달할 방법이 없습니다.

    a. 연구과제

    이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부분에 대해서 연구및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사용자 경험을 바탕으로 일상 생활에서 뉴스가 어떻게 소비되는지를 파악.
  • 블록체인의 조작 방지를 이용해 뉴스자료에 대한 사용자 신뢰도를 어떻게 높일지 연구.
  • 향후 실험에 협력할 워킹 그룹 구축.

4. 개인적인 생각

현지 이 프로그램은 IBM Garage와 파트너쉽을 맺고 진행되고 있습니다. “가짜 뉴스”에 대한 피로도가 소비자들의 신뢰를 무너뜨릴것이라는 예상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는 기술이 비디오 deepfake까지 비교적 손쉽게 생산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하였고 기자들도 일초라도 빠르게 정보를 제공해줘야하는 한편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면 안되어서 더욱더 신중하게 검토를 하고 보도를 해야하는 상충적인 입장에서 일을 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기본 사진에 추가적인 Data를 항시 삽입을 하면서 이를 퍼블리서간 블록체인으로 신뢰를 할 수 있도록 공유 및 사용을 하는 방향으로 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것이 전통 미디어 밖에서 소셜 미디어나 메신저 서비스로 빠르게 전파되는 P2P 뉴스 전달에 어떻게 적용을 시킬지는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코인데스크 - 뉴욕타임즈, 가짜뉴스 퇴치에 블록체인 기술 활용
기사: Coindesk - New York Times Confirms It’s Using Blockchain to Combat Fake News
홈페이지: The News Provenance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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