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news] 리브라 참여 업체들의 최근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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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이번에 접한 코인데스크의 리브라 관련 언급은 현재 노드로 참여하기 위해서 시작한 대형 기업들이 탈퇴를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였습니다.

언급이 되고 있는 기업들은 사실상 리브라 프로젝트의 규모를 결정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기업들이라는 점에서 주목해야할 것 같습니다. Payplay, 마스터, 비자의 이름들이 올라오면서 리브라 프로젝트 수장과 Calibra (리브라 지갑)의 CEO인 David Marcus씨는 이러한 루머를 잠재우기 위해 현재 탈퇴를 고려하고 있는 멤버는 없다고 트윗을 날렸습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YT8vCpNn2XNGUHRjPEZkwWDjvxQuoRWAtVzXG6Q11Ryi/image.png) [소스](https://twitter.com/davidmarcus/status/1179170845240856578?s=19)

현재 진행되고 있는 규제의 방향과 추측성 기사까지 나오는 것을 봤을때는 각 지지층의 로비활동이 왕성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각 기업들별로 1천만불을 내고 노드를 운영하기로 한 관계로, 이 비용 때문에라도 나가는 것을 꺼릴 수 있겠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탈퇴시 정확한 계약 조건이 알려져있지 않은 관계로,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리브라 프로젝트에 참여시 장기적으로 각 기업들에게 얼만큼 이익이 있을 것이냐와, 실제로 그들이 바라보는 리브라의 런칭및 운영 가능성에 달렸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일반 뉴스에 저정도 기사가 떴다는 것은 이미 리브라 재단과 각 기업들간 의견 조율이 뒤에서 지속적으로 되고 있다는 것을 해석할 수 있습니다.

리브라가 최종적으로 빛을 보고 런칭을 할 수 있을지, 아니면 규제때문에 좌절을 할지는 두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아마도 그 전에 중국의 중앙은행 암호화폐가 먼저 발행되어서 필드테스트를 먼저해줄것으로 예상되기는 합니다.

이들의 움직임이 우리 삶에 직접적으로 영햐을 미치는 날이 머지 않은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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