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지속적으로 짠으로 모으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천운님께서 포도즙을 판매를 하시네요. 스테이킹을 위한 짠으로는 절대적으로 부족해서 시장에서 일부 구매를 걸어놓고 매도벽을 긁어서 7천짠을 만들었네요. 절차 자체가 구매를 위해서 구매 신청 포스팅이 있어서 구매기도 이렇게 남겨봅니다.
작일은 서해에 가까운 강화도에서 마지막 강화도 해풍 맞은 포도와 포도즙을 사오면서 포도즙의 매력에 빠졌네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가평 포도즙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번 사과즙이 성공을 하면서 역시 먹을 거리는 신용 거래라는 것이 다시한번 실감이 나네요.
사실은 강화도 가는 길이 너무 막혀서 길거리에서 파는 뻥튀기 한묶음을 3천원을 주고 사게 되면서 아이들에게 주려고 샀는데, 눅눅함이 하늘을 찌르는 제품을 판매하시고 계신거에요. 다행이 5천원에 2백을 구매 안해서 그렇지 먹으면서도 입에 달라 붙어서 돈주고 산 자신이 후회스럽더군요.
아이들이 한두개 먹기는 했지만, 결국은 강화도 앞바다 갈매기들의 먹이가 되었다는 후문이…
한정 기간 판매라는 매력(?)을 지니고 있어서 빠르게 시장에 나와있는 짠을 한번 제대로 긁고 7천 짠을 만들어서 주문 신청을 했는데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실제 제품 오고 나면 다시한번 후기 남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대기대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