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news] Crypto.com의 MCO 암호화폐 지갑및 신용카드는 요물입니다.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그동안 신용카드로 암호화폐를 쓸 수 있는 카드는 여러번 소개시켜드렸는데, 스팀잇쪽에는 이미 많은 분들이 만드셨지만, 몇일전 @virus707님이랑 미팅을 하면서 crypto.com에서 정말 요물을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 현재 암호화폐가 익숙하신 분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서비스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아직 안만드신 분들이라면 하기 버튼을 통해서 만들어 두시면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레드루비 카드 신청시 50$ USD 페이백 행사까지 하고 있는 상태라 조건이 괜찮습니다.

MCO

1. 배경

크립토.com은 2016년도에 프로젝트를 시작해서 영국에 베이스를 두고 2017년도 활황기때 MCO라는 자체 토큰을 발행했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다른 프로젝트들과 비슷하게 폭등후 암흑기가 찾아왔고, 특히 신용카드를 만들 수 있는 라이센스 획득이 늦어지면서 관심 밖으로 나가기도 한 프로젝트였습니다. 하지만 싱가폴에서 라이센스를 획득함과 함께 이제 신용카드를, 그것도 비자를 발행해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무엇을 할 수 있나?

  • 암호화폐를 crypto.com 지갑으로 전송하고 신용카드로 넣을 수 있음. (자동 싱가포르 달러로 전환해서 일반 신용카드처럼 사용 가능, 정확한 표현은 체크카드입니다)
  • crypto.com의 지갑을 통해 환전소 기능 사용 가능
  • 지갑을 통해 1-3개월 적금으로 최대 20% 이자 가능
  • 신용카드 등록을 통해 해외 암호화폐 (BTC,ETH,EOS등)이 간편하게 구매 가능
  • MCO 신용카드를 쓰면 루비스틸 부터는 모든 구매에 대해 최소 2% 캐쉬백

3. 왜 요물인가?

1) 신용카드로 암호화폐 구매

우선 업비트나 빗썸등에 입금계좌가 있으신 분들은 이해를 잘 못하실 수 있으나, 아직도 계좌가 열리지 않으신 많은 분들은 암호화폐를 구매하려면 사실 지인에게 부탁하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미국의 coinbase의 경우도 한국에서는 들어갈 수 가 없고, 그외에도 신용카드로 한국 신분으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창구가 없습니다.

crypto.com의 지갑은 한국의 경우는 비자 카드가 등록이 되며, 이를 통해 손쉽게 BTC등 주요 암호화폐 구매가 가능합니다. 이것은 사실 업비트에 계좌가 있으신 분들도 의미가 있는 카드인것이, 우선 현재 베어 시장의 경우는 한국 프리미엄이 없는 상황이지만 (역프도 있고) 불(bull) 시장이 돌아오게 될 경우 프리미엄이 있을 경우 해외에서 구매가 가능한 창구가 있으면 매우 유리합니다. 또한 신용카드의 경우는 출금이 되는 시점 자체가 늦기 때문에, 암호화폐계만큼 빠르게 움직이는 상승 시장의 경우는 큰 장점으로 적용될 수 있습니다.

2) 비교적 안정적인 이자율

crypto.com은 적금방식으로 1-3개월 스테이킹을 하면 연 이자를 지급합니다. 주단위로 지급을 하며 CRO 스테이킹시 최대 20%까지도 줍니다. 또한 일반 BTC, ETH, EOS, XLM의 경우도 개월수에 따라 1-8% 사이의 연 이자를 지급해줍니다. 이자의 경우는 매주 지급이 되는 관계로 이를 가지고 있는 MCO 신용카드에 넣고 일상생활에서 사용도 가능한 시나리오가 됩니다.

<예시>
1BTC를 3개월간 묶었을 때 현재 50MCO 스테이킹시 최대 연 3%의 이자를 지급해줍니다. (MCO 스테이킹 양이 많으면 많을수록 최대 6%까지 가능) 이것은 일주일에 0.000576BTC임으로 1 BTC를 1천만원 기준으로 했을 때 일주일에 약 570원정도를 이자로 받게 됩니다. BTC가 더 오르면 그만큼 많아질것이고, 떨어지면 그만큼 적어지겠죠. 6%일 경우에는 1주일에 1천원 이상을 받게 되는것이죠. 또한 테더의 경우는 정말 암호화폐중에는 스테이블로 만든 종류인데도 3개월에 50MCO 스테이킹시 최대 10%의 연이자를 지급해주고 있습니다. 이런 상품을 일반 시장에서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CRO의 경우는 최대 18%라 1천만원 투자및 안정적인 가격일 때 월 15만원 정도가 나옵니다.

3) 해외 자산으로 신용카드 운용 가능

MCO 신용카드는 암호화폐를 입금할 경우 이를 즉각 싱가폴 달러로 전환해서 예치를 합니다. 이 예치금을 우리는 비자 신용카드를 받는 곳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한 관계로 한국에서 사실상 해외 자금을 쓰는 격입니다.

MCO

4. 개인적인 생각

투자는 언제나 각자의 몫이며 이 글은 투자를 권하는 내용은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암호화폐계에서는 정말 빠르게 하루라도 빨리 카드를 획득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늘고 있습니다. 신용카드가 가지고 있는 자체적인 혜택들도 다양하고 (2% 이상 캐쉬백, 스테킹 6개월후 MCO 자산화 가능 및 연회비 없음 스포티파이나 넷플릭스 회원권 캐쉬백 등등)이 있어서 골라서 하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초보자들이 볼 수 있는 칼럼은 블로그에 소개를 했습니다.

Disclaimer: 신용카드를 만드는 링크의 경우는 어필리에이트 링크입니다. 그래야지 만드시는 분이 신청시 50USD 상당의 MCO를 받게 되십니다. 이를 통해 작가의 경우도 같은 금액을 지원받게 됩니다.

Your browser is out-of-date!

Update your browser to view this website correctly. Update my browser n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