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it] 스팀달러 보상이 정말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전체 암호화폐장에 조금씩 활기가 나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꿈틀거리는 것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스팀 가격이 0.2USD 밑을 맴돌때부터 헤어컷 들어가서 스팀달러 발행이 멈추었는데, 오늘 보상을 보니 유동성 스팀 발행 중 50%가 스달로 발행이 되면서 스팀 발행에 대한 inflation도 확 줄어들었습니다.

이것은 여러가면에서 반가운 소식인데, 첫째는 스달 가격의 안정화및 유동성 스팀 발행이 크게 줄었다는 것에 있습니다.

이 시점이후 스팀의 가격이 꾸준하게 올라준다면 아마도 1년후에는 또

스팀이 100원대가 되면 집을 팔아서라도 사야한다

라는 식의 유저들이 나오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실제는 언제나 그렇듯이 투자 심리라는 것은 떨어져서 바닥에 있을 때는 함부로 건들지 못하는 것이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R8wr6gvO-image.png) 반가운 스달 발행

운영하고 있는 암호화폐 포트폴리오는 지난달에 비해서 20% 이상 성장을 했습니다. 무론 기존에 매입가격에 대비를 한다면 여전히 -80%대이지만, 전반적으로 최근의 기류 자체는 지난 2년중에 있었던 짧았던 상승장들에 비해 힘을 조금 더 받고 있는 느낌이기도 합니다.

이는 역사적으로 봤을때 BTC의 반감기와 전혀 무관하다고도 볼 수 없는 것인데, 사실상 반감기가 온다고 해서 가격이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암호화폐에서는 대장주인 BTC가 오르고 나서 익절에 따른 이익금이 다시금 알트 시장으로 흘러들어가는 양상은 여전히 큰 틀에서는 변하지 않았다는 것도 맞습니다. 그 중간에 움직이기 편한 소규모 코인들에 세력이 들어와 흔들고 가는 것도 여전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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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그림으로 보면 BTC는 다시 하락을 할지도 모르겠으나, 결론적으로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면 상승을 할 수 밖에는 없습니다. 그 배경에는 BTC의 경우는 POW에 따른 수익성이 따라오지 않으면 실제 마이닝의 가치가 없기 때문인 이유가 가장 큽니다.

현재 가격으로 전기세가 저렴하고 감독이 덜한 국가에서 BTC 아식스 마이닝을 할 경우에는 아직까지는 조금씩 수익이 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반감기가 곧 오게 될 경우네는 같은 고정비로 가격이 유지가 될 경우 수익이 반으로 줄어들면서 ROI 적으로는 마이너스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일시적으로 해쉬레이트가 줄어들면서 BTC의 가격이 서서히 상승하면서 다시 수익성이 가능한 구간으로 가격은 이동을 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 이유가 이런 배경입니다. 마이너가 없으면 BTC는 사라지게 되는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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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반론을 펼친다면 해쉬레이트 자체가 바닥을 치면서 가격도 같이 곤두박질을 치는 시나리오도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미 투자를 하고 있는 기관들과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그런 움직임을 그냥 방관만 하고 있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스팀잇에서도 떠나계시던 분들이 한두명씩 보이기도 한다는 소리가 들리고, 실제로 앞으로도 스팀이 가지게 될 많은 변화에 어떤 식으로 바뀌게 될지에 대한 기대도 하게 되는 주말입니다. 스달 발행도 되겠다, 이제 날개를 달고 비상을 하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분석이나 뉴스성 포스팅이 아닌 오늘은 생각의 흐름에 따라 전망을 바라보는 하루였습니다.


하기 링크는 바이낸스 인플루엔서 프로그램에 의한 추천인 가입 코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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