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저스틴선은 약 4.3백만불을 지불하고 라이트코인, 바이낸스등 관계자와 같이 워린 버핏과 같이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저스틴의 입장에서는 워린 버핏의 명성과 금융계에서의 영향력을 이용해서 트론 뿐만 아니라 암호화폐 자체에 대한 마케팅적 격상을 시도했던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긍정적이던 부정적이던 이 식사에 대한 이야기는 암호화폐계의 미디어뿐만 아니라 일반 미디어에서도 수없이 인용되고 언급이 되면서 프레스 마케팅적으로는 정말 성공한 케이스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식사 과정중에 저스틴 선은 워린 버핏에게 1BTC와 트론이 들어있는 암호화폐 지갑이 탑재된 삼성폰을 선물로 줬습니다. 예상되는 바로는 워린 버핏은 이를 예의바르게 잘 받았을 것이고 그 이후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가장 최근에 와서는 워린 버핏이 자신은 암호화폐를 소유하지도 사지도 않을 것이다라는 언급을 하면서 실제로 저스틴 선이 선물을 줬는지 안줬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저스틴의 트위터에 삼성 갤럭시 폴드를 선물 준것이 맞으며, 블록체인상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에 대한 사실은 확인이 되었으나 우린 버핏의 주장대로 자기는 암호화폐를 소유하지도 사지도 않을 것이라는 것도 역시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선물로 받은 핸드폰과 그안에 있는 암호화폐를 포함해서 Glide 파운데이션이라는 곳에 기증했다고 합니다.
줬던 시점 대비 이미 수익이 20% 였다는데, 아마도 워린 버핏은 2030년도까지 건강히 있으면 비트코인과 같은 신기술에 투자를 하지 않았다는 것을 후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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