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비트코인 반감기와 더불어 지속적으로 눈여겨봐야했던 것이 비트코인에 대한 해쉬레이트입니다.
이에 따라 비트메인에서는 최신 기종인 S19와 S19 Pro를 런칭하면서 이번 비트코인 반감기에 대한 준비를 끝냈습니다.
경쟁사인 MicroBT의 경우 지난 12월달에 M30모델을 런칭하면서 다음달 초순에 선적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비트메인의 S19은 29.5W에 110 TH/s이며, M30은 38W에 86 TH/s입니다.
스펙 수치로만 보면 S19은 구매 가격을 무시한다면 가장 높은 채굴 ROI를 보일것으로 보입니다.
지금도 많이 쓰이고 있는 S9의 경우는 17TH/s 에 80W per TH정도가 나오는 것으로 봐서는 수익성에서도 큰 차이가 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은 두가지 방향으로 영향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기능 업그레이드를 통한 해쉬레이트 증가
- W per TH 하락으로 생산성 (ROI) 증가
즉, 현재 약 133불에 팔리고 있는 S9으로 채굴을 할 경우 현재 가격 1만불로 전기료가 싼 곳에서 채굴시 약 20-30% ROI를 볼 수 있다면, 기계값을 제외하고 단순 ROI계산으로 S19은 80W per TH보다 2배 이상의 효율을 보이기 때문에 같은 가격 유지시에도 오히려 높은 ROI를 보일 것으로 예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Antminer S17버젼이 67TH/s로 이번 4월이나 되어야지 준비가 될 예정이고, S19은 런칭은 했지만 아직은 선적일을 공개하지는 않았습니다.
우선 당장은 다음달 MicroBT의 M30이 선적되면서 ROI가 가장 높은 아식스 기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이것을 바탕으로 기술적인 진화로 인해 비트코인이 이번 반감기에도 사라질 위험은 없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수익성이 좋아지면서 자금이 비트코인 가격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미칠지는 지켜봐야할것 같습니다.
- 기사 : https://kr.cointelegraph.com/news/ahead-of-bitcoin-halving-bitmain-announces-upcoming-antiminer-s19
하기 링크는 바이낸스 인플루엔서 프로그램에 의한 추천인 가입 코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