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news] 이번주 암호화폐 핵심 악재들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암호화폐계도 주식시장과 비슷하게 호재와 악재에 따른 반응이 있는 시장입니다.

물론 대장주인 비트코인의 움직임에 따라 알트들의 움직임이 달라진다는 큰 차이가 있기는 합니다.
이번주 암호화폐계에서 악재로 보였던 건들을 잠깐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1. Warren Buffet

이분의 경우는 가지고 있는 자산 규모나 투자 방식등 지속적인 성공에 따라 한마디 한마디를 전세계가 주목하고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주에 자신은 암호화폐와 BTC를 소유하고 있지 않으며 디지털 화폐의 가치를 보지 못한다고 언급을 하면서 암호화폐계 전체에 다시한번 확고하게 불신을 보였습니다.

이에 암호화폐계의 사람들도, 심지어 스팀잇을 하는 해외 유저들까지도 버핏이 주식은 잘 보기는 하나 기술 트렌드를 잘 읽지는 못한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버핏은 아마존이나 구글등의 기술 트렌드를 완전히 잘못 읽어서 아마존은 매우 늦게 들어간 경우도 있습니다.

2. 비트코인 캐쉬 해킹 사건

총 4천5백만 불 가치의 암호화폐가 도난을 당하면서 실제로 암호화폐계에서 일어나는 잦은 도난은 이 생태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현금의 경우도 도난을 당하면 마찬가지 효과가 있기는 합니다만, 아마도 일반인들의 경우는 막연한 해킹에대한 공포를 확산시키는 역할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3. 마약 딜러의 비트코인

Clifton Collins라는 아이리쉬계의 마약 딜러는 2011년도에 개당 5불로 6000개의 비트코인을 구매했습니다. 예전 부터 비트코인이 블랙 마킷에서의 통화 이동 수단으로 사용되었던 것이 다시한번 증명되는 건이기도합니다.

하지만 지금 규모로는 6천만불 규모의 비트코인에 대한 키를 자신의 낙시대의 뚜껑에 보관을 했다고 하며, 이 낙시대는 소각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사실 이 뉴스는 형질 자체가 악재이지, 비트코인 자체가 소각이 되었다면 비트코인에게는 호재인것도 사실입니다.

4. 개인적인 생각

한동안은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관련된 프로젝트들은 기술과 대중 인식의 전환이 이루어지지 않는 한은 메인스트림으로 가는 길이 남아있다고 보여집니다.

워린 버핏이 살아생전 암호화폐를 지지하는 층으로 돌아서는 것은 어렵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블록체인계의 프로젝트들은 워린 버핏을 통한 대중화보다는 실질적으로 효용성이 있는 프로젝트 발굴로 인한 대중의 관심을 양지로 끌어드려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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