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토큰을 직접 만든 사람들이나 거래하는 사람들, 그리고 이 커뮤니티에 포함된 사람들은 자기 토큰이 상장되어 거래되는 것을 매우 큰 호재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바이낸스와 같이 큰 거래소에 상장이 되었을 경우 그 토큰에게는 수많은 사용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거래를 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더욱더 큰 기대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거래소에 상장을 하고나서도 사실상 토큰의 주체는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 이유는 거래량이 나오지 않을 경우에는 거래소 입장에서도 유지하는 것이 무의미할 뿐만 아니라, 유지 비용이 수익보다 높아져서 관리 비용만 나가게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때 주의해야할 것은 상폐가 아닌 페어링을 내리는 것입니다. 즉, 예를 들어 BTC-STEEM은 그대로 있는데 예를 들어서 STEEM-XLM 과 같은 페어링은 많이 찾지 않아서 페어링이 없어지는 말입니다.
1. 이번에 없어지는 페어링.
- AE/BNB
- APPC/BNB
- BCPTBNB
- CMT/BNB
- DNT/ETH
- DUSK/PAX
- MTH/ETH
- NXS/BNB
- OMG/BNB
- PHB/BNB
- POE/ETH
- RDN/BNB
- SKY/BNB
- WPR/ETH
- XLM/PAX
특징은 효율이 나지 않는 BNB 페어링과 일부 이더 페어링, 그리고 PAX 페어링이 제거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3월달에 이미 10개의 페어링을 제거한것 이후에 총 3월달에 25개의 페어링을 정리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바이낸스 뿐만 아니라 다른 거래소들의 경우도 마찬가지이긴 합니다. 즉, 거래 효율이 나지 않는 페어링을 지속적으로 제거함으로써 유저들의 유동성을 집중해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입니다. 유저 입장에서는 어차피 유동성이 보장되지 않는 페어링의 경우는 거래가 잘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제거 되는 편이 집중도를 향상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다만 해당 토큰 오너의 경우에는 자신들의 토큰 페어링이 사라지는 현상이 있는 관계로 아쉬울 수 밖에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2. 개인적인 생각
토큰에게 거래소 상장이라는 것은 사실상 매우 중요한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그와 더불어 유동성도 확보하지 않을 경우에는 상장만 되어 있고 거래가 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면 투자자들 입장에서도 고액으로 투자해서 ROI를 실현하기가 쉽지 않은 것입니다.
토큰의 경우는 유동물량이 만들어지는 것은 토큰 오너가 직접 MM을 뛰어서 유동양을 만들어 주거나, 아니면 가장 이상적인 것은 토큰을 구매하고자 하는 세력이 판매 세력보다 많은 것입니다. 전자의 경우는 결국은 토큰오너의 자금이 떨어지면 낭떨어지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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