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이번 코인데스크에서는 비트코인의 옵션 시장을 바탕으로 비트코인의 가격을 예측하는 시나리오를 공유하면서, 비교적 재미있는 접근법이라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선물 시장을 바라보면 하루 거래 볼륨이 상당하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바이낸스, 후오비와 OKEx등과 같이 초기 중국 파운더 기반의 거래소들이 주요 선물 거래 시장으로 주목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이들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선물 거래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만큼 선물 시장의 경우는 거래량은 많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옵션시장의 경우는 구매 권한일 뿐 실제로 구매를 해야하는 의무는 없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현재 거래되는 비트코인의 가격이 6천불 중반에서 이동하는 것을 바탕으로 실제로 옵션 시장의 경우는 다음과 같이 예측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연말 1만불 이상이라고 보는 관점은 16%
- 1만4천불을 넘을것은 8%정도
이때 주의해야할 것은 선물의 경우는 미래 시점에 특정 가격에 매물을 매입할 수 있는 권한이지 실제로 구매를 해야하는 의무는 없다는 것이라 선물 시장만큼의 압박이 심한것은 아닐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옵션 시장으로 바라보는 비트코인의 경우는 사실상 이번해안에는 크게 비트코인의 가격이 뛸거라고 바라보는 시장은 아니라는 결론이 납니다. (반대로 그만큼 가격이 뛴다는것에 배팅을 하는 리스크가 크다고 판단될 수 도 있습니다.)
반대의 입장
이와는 반대로 현재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에 의해 구호대책들이 속속히 발표가 되면서 현재 약 22개 나라에서 발표된 대책들이 사실상 GDP의 75%에 해당한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돈을 찍어내는 과정에서 쉽게 찍을 수 없는 금이나 비트코인과 같은 자산으로 들어갈 확률도 있다고 보는 관점들이 있습니다.
결국 돈이 많이 풀리게 된다는 것은 그만큼 인플레가 일어나고, 인플레에 따라 부동산과 금, 비트코인과 같은 유한적 자산들은 인플레와 같이 가거나 그 이상의 상승을 한다는 논리입니다.
코인데스크의 원문 기사에는 4월달과 6월달에 변하는 기대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만, 사실상 비트코인의 장기적인 성장은 크게 의심할 바는 없지만, 단기적 (몇개월, 1년과 같이)인 예측 자체는 고래가 직접 가격을 드라이빙 하려 하지 않는 한은 크게 의미는 없다는 개인적인 생각이긴 합니다.
- 기사: https://www.coindesk.com/bitcoin-all-time-high-in-2020-chances-are-only-4-options-market-signals
하기 링크는 바이낸스 인플루엔서 프로그램에 의한 추천인 가입 코드입니다. 아직 바이낸스에 가입 안하신 분들은 하기 링크의 경우는 평생 거래 수수료 2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코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입자 수수료 20%의 경우는 매우 특수한 경우에만 지급되는 관계로 바낸 이용하실 분들은 혜택 놓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저 링크의 유효기간은 앞으로 2개월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