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비트코인 반감기가 이제 30일채가 남지 않았습니다. 코인데스크 홈페이지에 가면 해당 반감기에 대한 시계까지 크게 디스플레이를 하고 암호화폐계의 인물들도 트위터등에서 언급을 반복하면서 비트코인에 대한 반감기를 기다려오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관련해서 많은 예상들이 있지만, 몇가지 팩트를 기반으로 미래를 들여다보겠습니다.
- 비트코인은 전통적인 POW 코인으로 채산성이 보장되지 않을 경우 채굴 Hashrate는 떨어집니다.
- Hashrate가 떨어지면서 채굴난이도는 쉬워집니다.
- 반감기로 인한 채굴 채산성은 당장 같이 반으로 줄어듭니다.
- 현재 가격으로 전기세가 정말 저렴한 국가에서는 아식스를 돌렸을 경우 아직 채산성이 괜찮습니다. (반감기전)
- POW 채산성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전기세입니다.
- 새로운 세대의 채굴기가 곧 출시되면서 전기세에 대한 채산성 부분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보입니다.
- 비트코인 채굴자가 없어질 경우 노드 운영이 멈추면서 비트코인의 블록체인은 멈추게 됩니다.
- 비트코인 채굴자가 완전히 사라질 확률은 매우 적습니다. 채산성이 떨어질 경우 비트코인을 대량 보관하고 있는 보유자라도 노드를 운영해서 블록체인을 유지할 이유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 반감기에 따른 채산성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비트코인 가겨이 오르면 간단하게 해결되기는 합니다.
- 반감기 이후에 비트코인에 대한 상향은 지속적으로 있었습니다.
- 이번 반감기의 경우는 코로나19와 역대 전세계적 양적 완화와 맞부딪히게 됩니다.
- 양적 완화에 따른 화폐 가치의 하락과 자금의 이동이 암호화폐계에도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 비트코인의 가격은 결국 큰 자금 흐름을 움직이는 세력에 의해서 움직인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팩트가 아니라고 하실 분도 분명히 계실것으로 보이며, 인정하는 바입니다. ^^)
이렇게 여러가지 팩트기반으로 봤을 때 사실상 근본적으로 나오는 결론은 비트코인이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면 채굴자가 ROI를 따지는 시점까지는 비트코인의 가격을 쫓아갈 것이라는 시나리오가 나옵니다. 물론 판세가 뒤집혀서 채굴자들이 채굴 행위 자체를 포기하고 블록체인 유지에 관심을 가지는 운영자들이 노드를 유지하는 시나리오도 가능하며, 이때는 가격 하락의 바닥은 예측이 불가능합니다.
이쯤되면 아마도 비트코인 가격에 대한 예측을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것 같습니다. 암호화폐계에 아직 투자를 하고 계신다면 개인적인 의견은 장기적인 안목에서는 우상향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물론 중간에 지속적으로 상황을 지켜봐야겠지만 현재까지는 이 흐름에 대한 변화는 크게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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