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news] Craig Wright은 사토시가 아닌 페이크토시인가?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사토시 나카무라라는 익명은 BTC를 만든 창시자이며 시초자입니다. 논문과 실체 코드생산으로 최초 블록체인을 시작하면서 초기 마이닝을 했던 계정도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계정들이 보유하고 있는 BTC는 무려 1백5십만개 정도이며 이것을 1BTC 5백만원으로 계산해도 약 7조 5천억원정도의 재산 규모가 됩니다.

자신이 사토시 나카무라라고 주장하는 일부 사람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호주의 컴퓨터 공학자인 Craig Wright는 이를 법정 공방까지 벌이면서 증명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와중에 법정에서는 이를 증명하기 위해서는 사토시 나카무라의 소유로 추정되는 약 1백 5십만개의 BTC가 있는계정에 대한 접근권한이 있는지를 증명해야지만 이를 인정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재미있는것은 Craigh Wright는 이를 99.99999%로 자신이 접근 가능하다고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실제로 접근이 가능하다면 현재 유통가능한 비트코인중 약 8% 가량이 한사람의 컨트롤하에 있는 것이 됩니다. 하지만 반대로 이런 주장이 허위사실이고 실제로는 사토시 나카무라라는 인물이 더이상 해당 계정에 접근이 불가능한 경우가 되어 있다면 사실상 소각된 물량이라고 봐도 되는 경우라 전체 유통물량의 약 8%가 소각되는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도 퀀텀 PC의 도입 이후로 크래킹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전망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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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가지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실제로 접근도 할 수 없을 경우 사토시 나카무라의 이름은 실제 명예정도밖에 없을 텐데, 이것이 가치를 사기를 쳐서까지 차지하고 싶어하는 욕구는 직접적인 금전욕보다는 연예인이 가지는 인정욕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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