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news] 금년도 채굴된 이더리움의 반을 구매한 곳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이더리움은 아직 2.0의 POS로 전환되지 않아서 여전히 POW에 의해서 채굴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 채굴된 이더리움이 2020년도에 채굴된 양의 거의 반에 가까운 48%를 단일 업체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이것은 Grayscale이라는 회사인데 2020년도에 총 756K의 이더를 구매했습니다. 펀드 형식으로 운영이 되면서 한개의 share는 0.094개의 이더로 백업이 되었다고 합니다. 즉, 11개의 share를 구매할 경우 1이더의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소스

이런 방식으로 기관단위의 기업들이 펀드등을 바탕으로 상품을 구성하고 판매를 시작하면서 점차 시장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여겨집니다

Grayscale의 경우는 여러 종류의 암호화폐 기반 Trust 상품을 만들어 이를 각각의 암호화폐로 백업하고 판매와 유통을 하는 회사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은행과 펀드 회사등에서도 자금을 이용해서 수익을 낼 수 있는 다양한 파생상품들을 개발하면서 금융시장이 복잡해지기도 하지만, 판매에 대한 강도도 높아지면서 자금의 유입도 많아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런 종류의 암호화폐 기반의 Trust가 되었던 펀드가 되었던 다양한 상품들이 제공이 되면서 아직은 완벽하게 제재가 되지 않은 영역의 상품들을 구매하는 소비자층의 리스크는 분명히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자금 유입을 통한 시장 활성화에도 분명히 기여는 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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