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news] 해킹되었던 DeFi 프로젝트 dForce 고객 자금 환불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몇일전 DeFi 프로젝트인 dForce가 약 2천5백만 달러치의 암호화폐를 해킹당했다가 거의 대부분을 다시 돌려받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돌려받은 자금으로 해킹으로 인한 피해 복구에 나섰다고 합니다.


소스

여전히 해킹이된 경로와 특히 왜 해킹된 자금을 다시 돌려줬는지는 밝혀지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dForce는 자금 회복 시스템을 구성하면서 고객들의 자산을 돌려주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포트폴리오도 다시 자금 회복이 되었으나 막상 lendf.me의 스마트컨트렉트는 무한대로 멈춘 상황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정말로 해킹이 된것인지 궁금하긴 합니다. 이미 해킹이 성공한 케이스를 굳이 다시 그대로 돌려줘야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니면 해킹의 완성도가 낮아서 걸리기 전에 미리 돌려준것인지, 혹시나 해커의 실력 증명을 위해서 명예(?)를 위해서 해킹 가능성을 보여주고 다시 돌려준것인지 정말 의문인 사건입니다.
그동안 암호화폐계에서 해킹이 되어서 자금을 현금화하고자 하는 노력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봤어도, 해킹후 자금을 그대로 거의 다 돌려주는 건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고객들의 경우는 다행이 자금을 다시 회복해서 좋으나 회사의 신뢰 회복은 dForce의 숙제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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