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비트코인의 반감기와 더불어 거래 볼륨도 상당수 올라가고 있는 것으로 관찰되고 있습니다. 바이낸스의 대표인 CZ가 트위터로 2018년이후로 거래량이 이만큼 늘어난것은 처음이며 볼륨으로는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지난 24시간 기준 바이낸스의 거래량을 BTC 기준으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는 비트코인 USDT 페어링이 전체 거래량의 72% 가량을 차지하고 있고, 추가적으로 BTC/BUSD 페어링의 경우도 0.85%의 거래량을 만들었습니다.
수치로는 USD 기준으로 89억불 정도의 거래량으로 CZ의 트위터 해당일 보다 하루 늦어서 조금더 적지만, 그래도 9BN USD의 거래량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정도 거래량이 늘어날 경우 해당 거래소의 안정성도 상당히 중요해집니다. 타 거래소의 경우 너무 많은 거래량이 발생할 경우 트래픽을 감당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바낸의 경우는 큰 문제없이 지속적인 거래량 성장에도 무난하게 운영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비트코인 반감기 전에도 볼륨으로는 지속적으로 성장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되면서 비트코인의 가격이 반감기 전에 어디까지 뛰어줄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