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news] 비트코인의 약진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비트코인이 마의 1만불선을 가뿐하게 넘어주고 다시 9900불대에 들어서서 매도압박이 강해지고 있는 현재입니다.

특히 반감기 직전에 지난 몇일간 지속적으로 보이는 양상은 한국 시간 아침 9시, 중국 시간 아침 8시경부터 거래량이 증가하기 시작하면서 BTC가 지난 몇일간 이동을 보였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한국이나 중국 시간대의 거래량이 나오면서 가격의 드라이빙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이제 실질적으로 반감기도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이미 1만불선을 넘어서고 나서고 이와 더불어 Paul Tudor Jones과 같이 38 Billion USD를 관리하는 Tudor Investement Corp. 에서도 비트코인 선물 상품을 구매한다고 알려지면서 비트코인의 노출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대형 이벤트 앞에서 많은 예측들이 오가지만 (오른다, 내린다, 아무도 관심없다, 비트코인은 사라진다까지) 실제로 한단계 한단계 진행되는 것을 보면 이전 패턴과 상당히 유사한 그림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약 4년마다 한번씩 오는 비트코인 반감기는 확실하게 가격에 영향을 주는 것은 맞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것이 무조건 상승이라고 보는 것은 잘못된 판단이겠지만, 시장의 움직임을 초래하는 것은 맞습니다. 채굴자들의 움직임, 채굴기인 Asics 생산 업체들의 혁신 속도, 고래들의 자금 이동, 기존 자금의 유입이나 유출등이 그렇습니다.

이정도가 되면 우선 많지는 않더라도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적어도 1 비트코인씩은 들고 있어야지 10년후에 사라지던 10배나 100배가 뛰던 금융 혁신에 참여를 했다는 느낌이 들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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