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이더리움이 POW에서 POS로 전환을 하면서 일부 서비스들이 이더리움 클래식으로 이동을 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즉, 이더이룸의 생태계가 이더리움 클래식으로 넘어가고, 핵심 ico와 같은 기능은 남김.
또한 채굴자들의 경우는 이던 이더리움 채굴이 불가능해지면서 (POS 전환) POW는 이더리움 클래식으로 넘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더리움은 클래식과 하포를 하면서 클래식은 해커의 자산을 인정한 체인이였고, 이더리움은 해커의 자산은 인정하지 않으면서 하포를 한 경우였습니다. 물론 비탈릭이 클래식이 아닌 이더리움을 지지를 하면서 메인으로 자리를 잡은 경우이기도 하고요.
문제는 POW 해쉬레이트가 이더리움에서 클래식으로 넘어가면서 그만큼 해쉬파워는 늘어나고 연산도 어려워질 것으로 여겨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POW노드 운영의 경우는 이더리움은 블록보상의 개념보다는 fee기반의 노드운영을 통한 생태계 구성이 될 것으로 보이는 구간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
각자 자신의 생태계 강화던 진화를 위해서 변화를 꾀하고 진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BTC의 경우는 하드캡이 정해진 상태에서 노드운영 보상이 트랜액션 피로 충당되어야 할 시점이 분명히 올것입니다. 이더의 경우는 POS전환으로 대량 고래들이 책임을 가지고 노드운영을 통한 생태계 유지에 이바지할 것을 시사하는 것으로 보이기는 하나, 결론적으로는 BTC와 같이 트랜스액션 비용으로도 노드 운영이 가능해야져야하는 그림이 그려지기는 합니다.
앞으로 이더의 행보가 또다른 혁신을 부를지, 아니면 실패로 인해 이더리움 클래식에게 자리를 내줄지는 지켜봐야할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이더의 입장에서는 잘해야 본전이고 안되면 망입니다. 성투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