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바이낸스의 첫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인 바이낸스KR이 한국의 실정에 맞게 움직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바이낸스 KR은 실제 한국에 사업자를 두고 유한회사를 설립해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공동 대표이사는 강지호와 웨이주오라는 분이 등록되어 있어서 한국과 중국의 자본이 공통적으로 투자되었을 확률이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낸스 KR의 경우는 바이낸스.com과는 달리 탈중앙화적 운영 체계가 아닌 실제로 한국에서 운영을 하기 위해서 성동구에 사무실을 두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세금을 낼 수 있고 해당 국가의 암호화폐 규제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 경우에는 FATF의 권고안을 이행을 해야지 사업이 지속적으로 진행이 가능해집니다.
이런 작업을 위해서 바이낸스KR은 바이낸스.com도 지난 10월달에 업무 협약을 맺은 영국의 코인펌 (coinfirm)과 계약을 맺고 실시간 자금세탁관련 솔루션을 도입했습니다. (AML)
해당 방식은 바이낸스KR에 자체적으로 코인펌의 솔류션이 입혀져 자금 흐름을 실시간으로 액션 포인트별로 감시를 합니다. (270개 이상의 위험 평가 시나리오) 의심 활동이 감시망에 걸릴 경우 관련 데이터가 코인펌으로 전송되어 해당 플랫폼 기술로 분석후 바이낸스KR로 행동 지침을 전달하게 됩니다. 이는 거래 활동및 자금 입출금을 즉시 차단하는것 까지 가능하다.
실제로 이번달부터 FATF의 권고안이 적용되기 시작하면서 가상자산 이동을 하는 업체의 경우는 KYC와 AML에대한 대책이 있어야지 영업이 가능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