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데이빗이 금일 부터 클레이 자산의 출금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각 거래소마다 프로젝트와 협조 없는 상장을 했을 경우 사실상 시중에서 보유 및 구매 가능했던 클레이를 바탕으로 거래를 시작해야하고, 너무 많은 사용자들이 자산을 빼갔을 경우에는 시장에 물량이 없어서 이에 대한 보완책이 있어야하기 때문입니다.
데이빗의 경우는 이를 위해 한달간 클레이를 데이빗에 보유를 하고 있을 경우네느 40만원어치의 가상자산을 증정한다고 합니다.
이때 토큰을 1:1로 CSP토큰이라고 하는 캐스피안 토큰이 7월 3일 일괄 지급될 예정입니다. 매주 화목토 오후 5시에 클레이 보유량을 확인하고 클레이 10개당 캐스피안 토큰 1개의 비율로 지급하기로 합니다. 총 10회 확인후 지급을 하는 것이며, 이론적으로 계속 들고 있으면 1:1의 에어드랍이 됩니다.
CSP의 경우에는 몇개 거래소에 상장이 되어 있으며 현재 일일 거래량은 17억원 정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메인 물량은 MXC에서 움직이는 토큰입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Klay의 변동성을 감안할때 정말로 데이빗에서 한달간이나 들고 있는 것이 이익인지는 각자 알아서 판단해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