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화려하게 클립 지갑으로 암호화폐계를 달궜던 클레이도 이제 한국 원화 페어 상장이 3군데 이상 되어 있습니다.
(지닥, 데이빗, 코인원등)
전통적인 가격곡선을 보면 지갑이 런칭될것을 알고 있었는데도, 가격이 큰 요동이 없다가, 직전에 용동치면서 상승을 하고, 실제로 에어드랍을 실시하는 시점에는 매도세에 이기지 못하고 주저앉았습니다.
다만, 실제 발행량에 비해 현재 시중에 풀려있는 클레이의 수량 자체가 많이 않은 것으로 예상되는 것이,각 거래소별로 클레이의 입금은 환영을 하나, 출금을 제한을 두는 거래소도 있을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코인마켓캡의 데이터를 보면 아직 거래소가 전부다 업데이트 되어있지는 않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데이빗이 빠져 있고 업비트 인도네시아에 대한 정보도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현재 거래량과 물량 기준으로 보면 업비트 인도네시아가 그나마 가장 원활한 거래볼륨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계 자체는 기대감으로 성장하는 곳이기 때문에 정작 한국 업비트에는 눈치가 보여서 상장을 못하고 코인원과 같은 우회 상장을 프로젝트가 진행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어쨌던 그만큼의 인기에 힘입어 국내 원화 상장까지도 원활하게 마친 상태입니다.
총 발행량을 두고 보면, 가격에 대한 유지가 가능할지를 봐야겠지만, 발행량보다 중요한 시중에 풀린 물량에 비하면 한동안 클레이의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는 바입니다.
참고로, 필자는 클레이를 에어드랍분 빼고는 보유하고 있지 않으나…. …. 까지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