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브레이브 브라우저가 최근에 여려가지로 이슈화가 되고 있습니다. 바이낸스 어필리에에트 문제로 시작하더니 이제는 새로운 뉴스가 일본에 BTS와 협약을 하고 전용 브라우저를 런칭하기로 했다는 것입니다.
현재도 MAU가 1천5백만 이상인 상태에서 BTS와의 협약을 통한 브라우저 파트너쉽은 BAT 토큰에도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해야할 것 같습니다.
BTS의 경우는 일본 시장에 특히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BTS 팬클럽이 한국에 비해 따로 존재하고 있으며, 앨범 발매등도 글로벌 버젼과는 차별을 두고 런칭하는 BTS Army (팬클럽)의 소리가 들릴 정도입니다.
작년 7월달에 일본에서 진행했던 4개의 콘서트는 21만명 이상의 팬을 움직일 정도로 BTS의 일본 입지는 그만큼 견고합니다.
만약 BTS의 일본 아미팬들에게 그들에게만 주어질 혜택을 브레이브 브라우저로 제공을 해줄 수 있다면 적어도 일본이 모든 아미팬들은 열광을 하면서 브라우저를 바꿀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암호화폐 프로젝트에서 글로벌 스타와의 협약이 신선하게 다가오면서 실제로 암호화폐의 레이어는 세컨드에서 서드 tier로 깔아낳고 실질적인 개인정보 보호와 비광고/선택광고 브라우저로 포지셔닝을 하면서 유저를 늘리는 것을 보면,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이 블록체인 기술이 일반화 되기 전까지 어떤 노선을 타야할지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