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윙클보스 형제는 페북의 첫 아이디어를 가지고 하바드에서 실현을 하려다가 마크 저커버그에게 개발을 의뢰했다가 아이디어와 운영을 통째로 뺏기면서 모든 성공을 저커버그의 페북이 해버리는 바람에 페북을 고소해서 합의를 본거으로 유명합니다.
당시 2008년도에 현금으로 약 2천만불과 페북 주식으로 4천5백만불치를 받는것으로 협의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협의 시점 자체가 2011년정도이기 때문에 당시에 이미 자산 가치로는 1억 5천만불 정도을 고소를 통해서 받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윙클보스 형제는 이후 암호화폐계에 입문을 2011년도에 1천1백만불치의 BTC 구입을 통해서 이후 가장 잘 알려진 BTC 억만장자인 것으로도 유명세를 탔습니다. 이와 더불어 암호화폐계 관련 비즈니스들을 시작하면서 제미니 거래소등이나 암호화폐계 투자등으로 자주 뉴스에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윙클보스 형제의 일대기를 영화화하는 것은 자커버그에 대한 영화가 개봉된것에 대한 눈치인지도 모르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페북의 스토리는 자커버그의 개입 없이 실사와 허구를 섞어서 만들었다면, 이번 윙클보스 형제의 암호화폐 일대기는 구 워너 브라더스 CEO인 Silverman과 윙클보스 형제의 직접 투자로 이미 베스트셀러가 된 ‘비트코인 억만장자’라는 책을 기반으로 만든다는 것 정도입니다.
결국 이들은 페북과 고소건으로 쟁취한 자금 투자로 억만장자 대열에 당당하게 들어서면서 이제는 암호화폐계에서도 자기 목소리를 제대로 내는 거물로 성장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