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암호화폐 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메인주인 비트코인외에도 많은 다른 종류의 토큰에도 투자를 합니다. 2017년도부터 투자를 했을 경우 많은 알트코인 포트폴리오는 최대 -99%까지도 선사를 하면서 자신이 투자를 했는지 투기를 했는지를 되묻게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부 오랜 시간이 지나서 우리는 아직도 일찍이 투자가 되어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순간들이 이미 지금도 가끔은 공유되기도 합니다.
한 레딧에 올라온 스샷인데, 2011년도에 비트코인 57개를 구매했다가 2012년도에 다시 대부분 물량을 재판매했다는 포스팅입니다.
2011년도 비트코인 57개면 대략적으로 개당 10불 정도를 지불했을 것이라고 보고 약 6-7십만원 정도의 투자였습니다. (참고로 2011년도 비트코인 가격은 1USD~31USD 사이였습니다.) 2012년도에도 크게 가격의 변화가 높지는 않았던 터라, 비슷한 가격이나 조금의 이익을 보고 대부분의 물량을 다시 팔았을 확률이 높습니다. (참고로 2012년도에는 개당 가격이 약 13불이였습니다.)
그러면서 얼마전 오래된 USB를 정리하면서 거래후 “잔량”으로 남았던 비트코인을 찾았는데 그게 2BTC였네요.
필자도 2030년도에 거래소 먼지를 정리하면서 저런 물량을 찾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잠깐 해봅니다. ^^
행복한 상상을 하는 하루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