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테슬라의 주식이 1천불을 넘어가면서 시총 188 Billion USD를 넘어섰습니다. 이말은 한개 기업의 시총이 총 BTC의 시총보다 높다는 뜻이면서 사실상 비트코인의 현재 시총이 얼마나 작은지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FATF의 규제안이 일반화되고 AML과 KYC를 통한 암호화폐의 규격화가 시작되면 일반적인 투자자의 자금도 쉽게 흘러들어올 수 있는 시장에서 비트코인이 가지고있는 가능성을 여실하게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애플 시총이 1.53조, 구글이 1조, 마이크로소프트가 1.5조, 아마존이 1.3조, 알리바바가 0.6조 USD의 시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1800억 USD의 시총을 가진 BTC의 무한한 가능성을 오늘 한번 다시 확인하는 날이기도 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현재의 주식 시장 가치는 양적완화의 MMA를 통한 자금들이 유입되기 시작했다는 여실한 증거이기도 하고, 이에 따른 USD의 인플레와 가치 하락으로 인한 주식, 부동산과 같은 자산의 가치 상승이 올것이라는 것은 이미 많은 경제 전문가들이 내다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중에서 암호화폐쪽에도 이 자산이 흘러들어갈지가 관건이 될 것 으로 보입니다. 미국과 유럽에서 뿌리는 자금규모를 보면, 이중 일부만이라도 흘러들어간다면 비트코인의 상승세는 크게 막을 것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