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news] Playstation 5 발표와 동시에 스캠 발생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소니에서 드디어 많은 남자들의 숨겨진 로망을 자극하면서 용서가 허락보다 빠른 구입제품 1호로 등장할 플스5를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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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플스4 게임 지원과 전용 5게임 공표와 함께 스펙도 이전과는 비교과 안되는 CPU와 GPU를 자랑하면서 ssd 온리 제품까지 발표를 했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작일 라이브스트리밍을 했던 소니의 스트림을 가짜로 만들어서 유튜브에 실시간 방송을 하고 일종의 가짜 이벤트를 돌린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행사 내용은 Playstation Live라는 그럴듯한 이름을 가진 채널에서 진행했으며, 총 5천 BTC를 상금으로 내놓는다고 했습니다. 대신에 참여자들은 주소를 위해서 BTC를 우선 전송을 해야하며, 많이 전송할 수록 당첨될 확률이 높다는 전제를 답니다. 사실상 유튜브나 트위터에서 흔하게 일어나는 스캠의 형태입니다.

실제 이번 스캠은 해당 주소로 0.1~20BTC를 보내면 곧바로 다시 두배로 돌려준다고 홍보를 했습니다.

소니가 실제로 진행했던 스트리밍을 녹화해서 거기다가 추가적으로 내용을 덮어서 공신력을 높였습니다. 물론 비트코인 로고와 플스5 로고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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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가 진행되는 동안 약 10만명의 사용자들이 보고 있었으며 실제로 구독자도 약 20만명이 넘었던 것으로 파악됩니다. 아마도 스캠을 시작하기 직전에 해킹을 통해서 사용되었거나 다른 계정을 사들여서 스캠을 진행한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제로 BTC는 총 1.4BTC정도가 모였으며 물론 어떠한 BTC도 다시 되돌려보내지지는 않았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최근의 스캠들은 더욱더 교묘해져서, 기본적으로는 보이시피싱처럼 무엇인가 먼저 보내야한다고 하면 의심부터하고 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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