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안내되었던 바와 같이 헌트의 토큰 이코노미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기 위해서 헌트 프로젝트에서는 각종 프로그램과 출금되지 않는 중앙지갑의 헌트 토큰을 소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토큰의 수량이 1억 8천6백만개에 달했으며 총 시총의 37.41%에 해당됩니다.
이에 시장도 같이 반응을 하면서 헌트 토큰의 가격상이 어제 최대 15%까지 상승한 것이 보였습니다.
- 소각 트랜스액션: https://etherscan.io/tx/0x2b7d8383c94a8964c93e7d3f3f18d4be58533e03c4aa8c6db396301879c8d41c
추가적으로 헌트 토큰 이코노미를 향상시키기 위해서 이후 분기별로 헌트 이코노미 댑에서 비헌트 구매로 일어난 수수료에 대해서는 10%분을 헌트로 전환해서 소각하기로 했습니다.
결정적으로 이제는 더이상 헌트 토큰을 바운티나 에어드랍등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시장 매도 압박으로 작용할 수 있는 토큰들이 사라진 상태입니다. 앞으로의 헌트 토큰 이코노미의 경우는 구매를 통하지 않고는 헌트 토큰을 구할 수 없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헌트 토큰의 소각 현황을 체크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하십니다.
개인적인 생각
암호화폐계 프로젝트중에서 가장 착실하게 스텝바이 스텝 실제 프로젝트를 진행시키는 몇 안되는 프로젝트중 하나인 헌트입니다. 실제로 유저를 바탕으로 멀티 체인 확장등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생태계와 유저의 편의를 중심으로 사용자수를 늘려나가고 있는 모습에서 특히 브레이브 브라우저와 같이 암호화폐 생태계를 히든 레이어로 깔아놓으면서 유저수를 늘려나가는 프로젝트입니다.
지금 당장의 시총 규모 자체가 8억원 정도 밖에 안되는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이미 지난 3년간 꾸준하게 프로젝트를 발전해나가는 팀의 저력과 프로젝트 자체를 본다면 시총이 어디까지 튈 수 있는지를 짐작하게 하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