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it] 재단에서 운영하는 뉴비 환영 큐레이터 제도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스팀잇 재단에서는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서 이미 지난 70일간 넘게 지속적으로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을 동원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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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뉴비들을 전문적으로 찾아서 큐레이션하는 커뮤니티팀을 운영중에 있습니다.

  • @cmp2020 (USA)
  • @cryptokannon (Japan)
  • @kiwiscanfly (New Zealand)
  • @mariita52 (Venezuela).

이렇게 4명이 각 국가별 신규 유저들을 찾고 환영해주고 큐레이션도 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는 각각 2천 스파만 임대가 되어 있는 상황이나, wherein이 임시로 임대받았던 500K 스팀 정도를 이 프로젝트로 돌려서 신규 유저 환영과 활성화에 쓸 예정입니다.

현재 팀은 주로 Steeming Curators Discord 채널에서 서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면서 활동하고 있으며 추후 일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어서 3M SP를 가진 @steemcurator01 계정을 통한 업보팅도 기획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반적인 활동 자체는 큐레이터 팀이 자립적으로 결정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현재 인터네셔널하게 확장을 하기 위해서 유럽, 인도와 아프리카쪽 스팀 그리터를 추가로 찾고자 한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

스팀잇 재단에서 가지고 있는 재원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운영을 하는 모습이 보기가 좋습니다. 특히 그동안 많이 이전을 했던 영문권 사용자들을 다시 신규로 채워가면서 새로운 정착 문화와 스팀 문화가 시작되고 있는 점을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이런 움직임에 비교적 자립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KR 커뮤니티가 약간은 동떨어지고 있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기 때문입니다. 중국 커뮤니티의 경우는 WhereIN의 중국어 전용 스팀앱이 백만 스팀을 임대를 받으면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상황이며 추가적으로 외국 증인들의 활약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 메인증인중에서는 dev-supporter팀의 왕성한 활약으로 카카오 무료 계정 생성의 기능이나 개인 개발자분들중 해피베리보이님의 스팀키체인 개발등으로 생태계에 매우 매우 긍정적으로 기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점점 각자의 위치에서 자기의 자리를 찾아가는 모습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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