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최근에 정부재난 지원금등 각종 지원금등으로 마트를 갈때 크게 걱정을 안하고 구매를 하시는 분들이 늘어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가다가 대형 마트인 코스트코나 트레이더스를 이용해야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일반적으로 이런 곳들의 경우는 재난지원금이 사용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오늘 새롭게 받은 정보에 의하면 이번달 6월 말까지 MCO 비자카드를 사용할 경우 코스트코 10% MCO 페이백이 가능합니다.
MCO 비자카드에서 코로나19 때문에 고생하는 사용자들을 위해서 식품과 음식물 구매를 위해 몇몇 업체들의 경우는 한정적으로 6월 말까지 1-3%가 아닌 총 10%의 페이백을 MCO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의 경우는
- 맥도날드
- 도미노 피자
- 이마트
가 주요 사용 가능처였는데, 매일 맥다날드와 도미노를 먹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이마트도 자주 안가게 되기는 하더라고요. 하지만 우리에게 희망의 코스트코가 있습니다. 리스트에 올라는 와 있지만, 사실 한국은 현대카드가 아니면 사용이 안되는 것이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코스트코의 사용 환경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일반적으로 잘 알려져있지 않은 (잘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정보가 있습니다.
코스트코는 현대카드와 해외 발급 비자카드가 사용이 가능합니다. MCO 비자카드의 경우는 해외 발급 비자카드인 관계로 사용이 가능하며, 코스트코는 MCO의 10% 페이백도 적용이 되는 관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번달안에 코스트코를 가게 될 경우 MCO 비자카드 빵빵하게 채워놓고 가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