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it] 재단의 POD 프로그램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재단에서는 커뮤니티 활성화와 자발적인 큐레이션 활성화를 위해서 중앙화된 큐레이터 선발및 레벨에 따른 스파 임대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https://steemitimages.com/640x0/https://cdn.steemitimages.com/DQmXrkvRCpHj62gm5XR1TUDxA7R7Kyybi2FgkTaRrPzgcoP/steemit-logo.png

이런한 프로그램은 현재 POD라는 이름으로 진행중에 있습니다.

1. 현재의 POD

  • Level 1 = 1000 SP
  • Level 2 = 2000 SP
  • Level 3 = 3000 SP
  • Level 4 = 4000 SP
  • Level 5 = 5000 SP

POD는 Proof of dedication이라고 하여 얼만큼 열심히 활동하는지에 따라서 레벨업을 하고 임대를 받는 양이 늘어나는 것입니다. 특히 POD 프로그램에 선발되어 레포트와 같은 것을 제출 할 경우 3M SP를 가진 @steemcurator01 계정의 큐레이션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는 POD에는 8명의 멤버가 활동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중 일부는 스팀 그리터 (뉴비 환영단)과 커뮤니티 리더, 소셜 프로모터나 국가 큐레이터등이 있습니다.

  • @cmp2020 - Steem Greeter
  • @cryptokannon - Steem Greeter
  • @kiwiscanfly - Steem Greeter
  • @mariita52 - Steem Greeter,
  • @marcosdk - Social Promoter
  • @leveuf (@knitrias) - Community Leader
  • @team-mexico - Community Leader
  • @oppongk - Country Curator (Ghana).

특히 소셜 프로모터로 활동하는 @marcosdk의 경우는 증인활동도 같이 하고 있어서 아직 투표를 안하신 분들은 투표를 하시는것도 고려해보시기 부탁드립니다.

2. POD의 다음 단계

현재 5K 스파에 머물고 있는 레벨을 10K인 10레벨까지 확장을 할 예정입니다. 현재 POD 활동을 하는 멤버들의 경우는 가능한 원하는 대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자유롭게 제재가 없는 상태에서 롤에 맞게 활동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이 규모가 너무 커지거나, 제어가 불가능하거나 불미스러운 일이 생길 경우는 팀리더와 같은 체계가 도입될 수 도 있다고는 미리 언급하고 있습니다.

3. POD 풀에 참가하고자 할때는

  • 스팀관련 경험 서술
  • 어떤 기술과 언어를 통해서 POD에 기여를 할 것인지
  • 어떤 스팀 커뮤니티에서 활동 하고 있는지
  • 왜 POD 멤버로 활동하면 이익이 될지

를 설명하는 포스팅을 하면 됩니다. 포스팅을 하기 전에는 POD 관련 멤버들이랑 의논을 해보고 팀 분위기도 파악을 해보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팀 멤버들을 discord 채널에서 서로 의견들을 맞추면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댓글 역시 활발하게 달면서 활동중에 있습니다.

필자도 들어가있어서 구경을 했는데, 사람들이 천성적으로 긍정적이고 친절한 분위기입니다.

기본 조건은 있다고 합니다.

  • 최소 3개월동안 스팀 활동
  • 프로젝트, 포스팅이나 큐레를 통해 지속적으로 스팀활동을 하고 있었어야함.
  • 스팀이 작동하는 원리를 어느정도는 이해해야합니다. 스헌이나 액티피트 포스팅만 했다고 이해를 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 영어를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할 줄 알거나 (진짜로 이렇게 써있음) 구글 번역기를 정말 잘 쓸 줄 알아야 합니다. ㅋㅋㅋ

개인적인 생각

인터네셔널한 커뮤니티는 이러한 여러 프로그램덕에 지속적으로 활성화가 되고 있는 것이 목격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이벤트와 더이상 꼰대질을 하는 세력들이 배척되어서 매우 평화로운 분위기와 친화적인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스팀과 스팀잇의 커뮤니티 분위기가 변해가고 있는 것이 느껴집니다.

전반적인 언어장벽때문에 한국 커뮤니티의 참여 자체가 조금은 적은것이 아쉽다는 생각이 있지만서도, 전체적인 커뮤니티 분위기의 활성화는 매우 반깁니다.

혹시 한국분들중에나 뉴비분들중에라도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도전을 한번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필자의 경우는 스팀잇 생활 정착을 초기 스헌 커뮤니티와 프로젝트에 연관되면서 빠르게 정착을 했던 기억을 합니다.

Your browser is out-of-date!

Update your browser to view this website correctly. Update my browser n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