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암호화폐계 인물들은 대부분 소통을 위해서 사용하는 소셜 미디어는 트위터입니다. 그중에서 압도적으로 많은 팔로워를 자랑하는 것은 스팀잇을 인수한 트론 재단의 저스틴 선이며 (약 2백만명의 팔로워), 코인텔레그래프에서 이번해 암호화폐계 영향력 1위인 바이낸스의 CZ 역시도 트위터에서 50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자랑합니다.
이런 CZ의 경우도 실제로 트위터에서 자기의 시간중 20% 정도를 할애할 정도라고 합니다. 그만큼 커뮤니티와의 소통을 중요하게 여기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트위터의 가장 큰 단점중 한가지는 트롤과 헤이터나 스캐밍을 하는 사람들도 다수 이용을 하기 때문에 청청한 사용 환경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러는 와중에 트위터에서 새로운 기능을 선보였는데, 이는 내가 직접 팔로우한 사람들만 댓글을 달 수 있는 기능이 바로 이것입니다.
CZ가 이 새로운 기능을 베타테스트로 사용을 해보고 있는데, 이에대 한 반응 역시 즉각적으로 오고 있어서 이 기능을 테스트하는 것은 사람들의 목소리를 죽이기 위한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언제라도 바이낸스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의견들을 환영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정말로 멘션 기능이나 강제 호출등으로 원하지 않는 전쟁터에 끌고 들어가는 것이나, blaiming, scamming, fake news distribution과 같은 계정들의 제한이 없는 한, 트위터의 경우는 강력한 트롤러들의 세상이라는 것도 현실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실제로 한국의 암호화폐계는 트위터에 거의 부재하다고 해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해외를 타깃으로 하지 않을 경우는 거의 트위터를 운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해외의 암호화폐계 인물들이 한국어만 사용되고 인증을 해야하는 코인판이나 코박등의 커뮤니티에서 활동하기도 애매합니다.
한국이 암호화폐계에 가지는 영향력이 적지 않은데, 적어도 목소리가 발산되는 트위터상에서는 아직까지는 존재감이 없는 것이 아쉽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