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팬터지 축구와 실제 선수들의 토큰화를 통한 NFT 기반의 블록체인 카드 트레이딩과 게임이 있습니다.
각 축구클럽들과 실제 라이센스를 맺어서 진짜 플레이어에 대한 데이터 기반 NFT 카드를 발행하고 이를 거래할 수 있도록 합니다.
게임 자체는 최초 시작시 5장의 임의의 카드를 받고 이를 구성해서 팀을 만들어서 대전을 할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선수들을 고용(구매)해서 NFT 기반의 카드를 기반으로 게임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실제 경기를 통해서 선수의 성과를 기반으로 순위도 오르게 됩니다.
현재까지 40개가 넘는 축구 클럽들이 라이센싱이 되어있는 상태이며 흥미로운 것은 K리그 역시 라이센스를 맺었다는 것입니다.
K 리그의 진입으로 약 400명의 선수들이 추가로 이 플랫폼에 들어오게 되면서 NFT 기반의 카드 거래도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MAU는 현재 약 3000명이며 매출은 월 약 2.5억원정도 규모가 되었습니다.
현재 가장 비싸게 오퍼가 되고 있는 카드는 크리스티아노 리날도의 카드로 현재 1만 유로 (약 1천3백만원)정도에 판매가가 올라와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역시 블록체인의 NFT는 이런 종류의 컬렉티블 카드형태에 최적화가 된 것 같습니다. 이를 통한 성장과 거래가 가능하다는 것과, 실제로 ERC-72기반으로 소유권 역시 보장이 되는 관계로 안전하게 거래를 가능하게 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참고로 현재 체인을 투자자들의 의견과 반대되도록 이전을 한 스팀몬스터의 경우는 실제 카드의 소유권이 보장이되지 않는 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중앙화된 카드의 이름만 NFT인 시스템과 실질적인 블록체인 기반의 NFT의 차이점을 여실하게 보여준 대목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