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바이낸스의 클라우드 솔류션이 발표되고 나서 비교적 빠르게 바애낸스 KR이 런칭이 되고 현재 한국에서도 바이낸스.com의 오더북을 공유하면서 활동을 하고 있는 상황압니다.
앞으로 바이낸스가 어떤 방향으로 갈지를 볼 수 있는 대목이 앞으로 바이낸스는 유럽 시장도 타깃을 하기 위해서 영국에도 바이낸스UK를 런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영국의 Financial Conduct 기관의 관리하에서 런칭이 되면서 파운드와 유로를 통한 암호화폐 구매를 가능하게 할 예정입니다.
한국의 경우는 암호화폐 거래소 지갑이 열리신 분들은 비교적 쉽게 원화 입금을 통해서 암호화폐 구매가 가능하겠지만, 실제로 새롭게 시장에 진입하시는 분들은 원화 입금이 되는 거래소를 찾아서 가입을 해야 합니다.
빗썸의 경우는 농협의 계정이 새로 연동이 되나, 업비트의 경우는 신규 계정이 2년 반 넘게 오픈이 안되고 있는 상황압니다. 반면에 바이낸스KR의 경우는 원화 입금이 초기부터 지원이 되었다가, 중간에 잠시 멈추고 현재는 다시 이상 없이 다양한 은행의 입금을 처리해주고 있는 상황압니다.
유럽의 경우에는 쉽게 무통입금등을 통해서 거래가 가능한 거래소가 쉽게 없으며, 또한 출금 역시도 쉽게 되지 않아 현금화가 언제나 하나의 문제입니다.
이번 바이낸스 UK의 진출로 유럽내 암호화폐 시장도 활성화가 되면서 조금더 빠르고 쉬운 Fiat-Crypto 방식을 열어줄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의 코인베이스가 사실상 가장 중요한 거래소중 하나인 것은 미국내에서 Fiat과 암호화폐에 대한 전환이 쉽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바이낸스 글로벌의 경우는 알고 계신것 처럼 Fiat에 대한 입금이 지원은 되나 3rd 파티등의 신용카드 사용등의 방법으로 지원하고 있는 상황압니다.
바이낸스 KR, 바이낸스 US에 이어 이제는 바이낸스 UK까지 런칭과 운영을 하면서 앞으로 바이낸스가 암호화폐계에 차지할 중요도는 비교적 쉽게 짐작이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