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news] UNICEF의 NFT - Ubisoft의 블록체인기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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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개발사 Ubisoft가 이더리움 기반의 NFT를 런칭해서 모든 수익을 Unicef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프랑스에 기반을 두고 있는 Ubisoft는 약 55종의 NFT를 런칭하면서 기반은 프랑스 티비와 게이밍에 프렌차이지인 Rabbids를 기반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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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ubisosft]

아마도 캐릭터를 게임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보셨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트레이딩 카드 개념의 이 NFT는 ERC-721기반으로 만들어지며 특이한 것 한가지는 거래가 될때마다 비쥬얼적인 캐릭터의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

게임 개발사들의 경우는 블록체인의 NFT가 가져다주는 혜택이 어마어마합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게임의 생명력을 연장시켜 줍니다. 아이템의 NFT화나 캐릭터의 NFT화를 통해서 사용자들이 더욱더 오랫동안 게임에서 활동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진입장벽은 높일 수 있겠지만, 골수팬들의사용도는 무한대로 늘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거래를 통한 신규 판매가 늦춰진다는 생각을 할 수 있지만, 게임 내부적인 강화 옵션이나 합성 옵션등을 통해서 자원화를 붙여주면 무궁무진하게 연속성을 가지는 개념을 탑재하고 있는 NFT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Ubisoft의 행보는 역시 이를 바탕으로 UOS 블록체인의 노드 운영도 시작을 하고 게임 프로젝트중에는 Ultra라고 하는 프로젝트도 지원을 하면서 블록체인의 영역을 서서히 넓혀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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