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최근에 필자의 스팀잇을 보고 계셨던 분들은 인포그래픽으로 올린 내용들을 보셨을 겁니다. 인포그래픽은 특히 서양권에서 빠르게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 애용되는 형태의 콘텐츠입니다. 다만 보통은 디자이너가 아니고선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영역이기도 했습니다.
포토샵을 매우 잘하면서 디자인 감각이 있거나, 기획을 잘해서 디자이너한테 넘기는것이 일반적이였습니다.
제가 스텔라의 창시자에 대한 연대기를 정리했던 포스팅의 경우도 인포그래픽을 이용해서 빠르게 내용이 전달될 수 있었습니다.
카카님께서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하시기도 해서 쓰는 툴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검색을 해보면 이런 종류의 툴이 상당히 많은데, 그중에서 해외버젼으로 한국어 폰트를 비교적 다양하게 지원하고 해외쪽에 쓸 수 있는 디자인이 많은 툴을 최근에 자주 쓰고 있습니다.
1. Canva 사용하기
- 가입하기: https://www.canva.com/join/web-dogs-fresh (레퍼럴입니다, 가입하고 디자인 만드시면 각자 1 credit을 받음)
캔바는 보시는것과 같이 상당히 많은 종류의 디자인을 만들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대문의 경우도 쉽게 만들 수 있는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스팀잇에서 대문 만들고자 하시는 분들은 비교적 간단하게 생성할 수 있습니다.
카카님의 신규계정 @successgr 의 주제를 담은 대문도 클릭 몇번으로 금방 생성이 가능합니다.
다운로드 옵션중 png나 jpg는 무료로 받을 수 있고, 혹 저작권이 있는 것을 사용했을 경우는 유료로 다운받거나 워터마크 포함해서 무료 다운로드도 가능합니다.
특히 디자인할때 폰트가 중요한데, 비교적 많은 유료 사용 폰트가 있지만, 그만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폰트도 많아서 잘 고르면 됩니다. 조금은 황당한 것은 사실상 무료로 배포되고 있는 경기청년체같은 폰트도 유료 사용하게 한다는 점인데, 아마 라이센스를 구분이 잘못된듯 하긴 합니다.
카카님, 테스트로 그냥 만들었는데, 사용하시려면 하세요 ㅎㅎ.
추가적으로 자신의 이미지를 사용해서 그래픽등을 변경할 수 있는 옵션이 있는 관계로, 이것을 잘 활용하면 디자인 틀안에서 완전 다른 인포그래픽과 대문등을 금방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
개인적인 생각
스팀잇과 암호화폐 관련 포스팅시 매번 콘텐츠 생산을 하면서 어떤 소스를 어디서 만들어서 사용해야할지 고민이라면, 인포그래픽에도 도전해보시고 대문도 직접 짜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