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news] 이더 거액 수수료의 진실은?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몇일전 이더로 고액 수수료가 지불되면서 이더계에 큰 파장이 일어났습니다. 전송을 담당했던 이더풀들은 일부 돌려주기도 하고 일부는 그냥 사용하기로 했다고도 했었습니다.

image.png

최신 뉴스에 의하면 해당 전송 지갑의 주인은 유사 거래소인 굿 사이클임이 들어났습니다.

굿사이클의 경우는 ‘계’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거래소 방식의 P2P USDT 투자 플랫폼으로 알려져있으며 현재 회원들에게 연이은 해킹 공격을 받았다고 공지한 바 있습니다.

한변 해외 언론들도 해당건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면서 굿써클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폰지가 아니냐는 의심을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해외에서 계의 의미를 설명없이 이해하기는 어렵지 싶습니다.)

굿사이클측은 현재 주소를 이전해서 자금을 이동시켜놓은 상태이며, 확실한것은 이 유사 거래소에서 자금이 전송된 것과 고액의 수수료가 지불된것이 맞다는 것입니다.

현재 굿사이클은 이전과 같이 영업을 이어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수수료로 잃어버린 자금에 대한 충당은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는 알려진바가 없습니다.

거래소 이용시 자기 자신이 접속 암호를 노출시켜서 해킹당하는 것 외에도 (2FA등 보안 장치들의 중요성 재강조!!) 거래소 자체나 서비스 자체가 해킹을 당하게 될 경우에는 그에 따른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자금을 보관하고 투자하는 곳도 안전성을 고려해서 투자를 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굿사이클이 다단계인지는 확인이 되지는 않습니다만, 투자자분들은 현명한 투자로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Your browser is out-of-date!

Update your browser to view this website correctly. Update my browser n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