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news] 빗썸 실소유주 수사 시작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빗썸의 최대주주인 이정훈 의장이 재산을 국외로 도피시킨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고 뉴스가 나왔습니다. 서울신문에서 21일날 보도된 내용인데, 2018년도에 실행했던 약 4천억원 규모의 빗썸 홀딩스 주식 양수도 계약과정이 수사 대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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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을 해외 법인에 판매를 하게 되면 이를 기횢재정부 장관에게 신고를 해야하는데, 이를 수행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또한 BXA코인 관련하여 피해자들이 고소한 건으로 사기 혐의에 대해서 수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때 코인을 판매하면서 빗썸 상장이 될 것이라고 하면서 결국 상장이 되지 않았던 건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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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BXA의 경우도 빗섬 상장 기념 사전 이벤트, 구매와 판매가 성행을 하자 갑자기 국내에서는 판매를 하지 않겠다고는 했으나, 국적 불문하고 판매가 되었다고 보고되었고, 심지어 KYC도 거친 상태에서 판매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모든 책임은 판매 대행사로 넘어가며 결국 빗썸 코리아 상장은 없고 가격은 곤두박질을 치는 형태의 BXA 코인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빗썸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중에서 1,2위를 다투는 거래소임에도 불구하고 잦은 소음이 나는 곳이기도 합니다. 거래소의 경우는 결국 중앙화된 운영에 의해서 신용이 있거나 ROI에 눈먼 투자자만 모을 수 있는데, 국내 암호화폐계의 큰 규모를 가지고 있는 프로젝트로써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미래 전략을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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