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스팀잇 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이어리 게임에 대한 티져를 내보냈습니다. 현재 다이어리 게임 시즌 1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은 약 210명으로 매일 5-10명 정도나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재단측의 큐레이션팀이 큐레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 뉴비들이나 보팅토큰에 의존하지 않으시는 일상 블로거분들은 참여가 독려되기도 합니다. (1등하는것을 제외하고서라도)
시즌 2의 경우는 다음과 같은 아이디어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1. 다이어리게임 시즌 2 티져
아직 전 사항들이 다 확정된 것은 아닌 상태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반대로 커뮤니티에 물어보는 형태로 포스팅이 올라오긴 했는데, 예상으로는 큰 윤곽은 저 형태로 잡혀서 진행될 것 같습니다.
- 예상 시작 시기: 시즌 1이 끝나고 8월초에 시작 예정
- 시간: 50일 정도를 타깃으로 함.
- 소셜 미디어: 소셜 미디어 관련 특별 점수 할당 예정
- 총 상금 : 지금의 두배인 6000스팀 이상으로 늘리기로 결정 (이중 대부분은 상금은 다이어리 게임 참여자에게 배분될 예정이며 ,일부는 새로운 사람을 모셔오는 분들과 팀에게 줄 예정임)
- 팀 개념을 도임할 예정임 : 약 5명의 팀을 인터네셔널하게 구성해서 서로 독려및 지원을 통해서 양질의 콘텐츠를 작성할 수 있도록 운영
- 다이어리 게임 커뮤니티 조수: Assistant를 최소 2명 정도 지원을 받고 이들이 참여자들을 독려하고 어뷰징등도 관리할 것으로 예상됨 (활동 영역이 확정되지는 않음)
- 다이어리 게임을 이용해서 기존 유저와 새로운 유저나 돌아오는 유저를 랜딩하기 좋게 생각함
2. 개인적인 생각
지속적으로 해외 커뮤니티의 활동과 새로운 유저의 쉬운 안착을 위한 이벤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일부 반대 세력의 경우는 재단의 스팀을 이용해서 자산을 늘려나간다는 견해도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소셜 미디어의 적극적인 부흥을 위해서는 현재는 중앙화된 큐레이션 지원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고 보는 입장이긴 합니다.
한국의 커뮤니티는 현재 보팅 토큰을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으나, 보팅 토큰의 이해나 투자가 꺼려지시는 특히 신규 사용자분들이나 다시 돌아오신 분들은 재단측의 지원으로 준비하고 있는 인터네셔녈한 이벤트에 적극 참여하셔서 활동하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필자의 경우도 초기 스팀 커뮤니티 정착을 제대로 시작한 것은 스팀헌트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부터 커뮤니티에 녹아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재단 지원의 이벤트는 영어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것 같지만, 현재 실 사용자들의 대부분이 영어뿐만 아니라, 스페인어, 중국어등 타국 언어를 사용하면서 참여를 많이 하기 때문에 크게 부담을 갖지 않고 참여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냥 한국어로 참여를 하시고 태그만 잘 쓰시면 알아서 구글 번역기를 이용해서 내용을 확인하는 아주 열심히인 큐레이터들이 많습니다. 예전처럼 영어를 쓰지 않는다고 이에 대해 뭐라고 하거나 차별을 두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