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코박에서 이번에 바낸과 함께 인플루엔서 모집을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스티미언분들 중에서도 신청및 접수가 확인되시는 분들이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우선 디온님도 코박에서 인플루에서 신청후 공식 인증을 받으신 상태입니다. 확인하는 방법은 23레벨 바로 전에 파란색으로 표시된 작은 아이콘이 공식계정 인증의 표기입니다. ^^
스팀 활동 증인분들중에서 ROR팀의 경우도 코박에서 이전에 ROR EOS토큰 런칭과 함께 EOS 계정 지급 이벤트와 더불어 코박의 공식 계정이 되어 있습니다.
약간 차이가 있는 녹색표기와 공식이라는 단어가 같이 붙어있습니다. 즉 일반 유저와는 달리 레벨이 따로 쌓이거나 올릴 필요가 없는 공식 프로젝트 계정으로 인정받은 사항입니다.
이외에 스팀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중에는 @dakeshi님도 계신것으로 알고 있고, @leeyh님도 활동을 하실것으로 예상은 하나, 계정을 찾지를 못해서 인증은 못한 상황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작은 아이콘 하나가 많은 의미를 포함할 수 있다는 것과, 이를 중앙에서 통제해서 소셜 미디어적으로 구분및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커뮤니티의 성향,성격과 방향을 가져가기도 한다고 보여집니다.
스팀의 경우에도 이제는 커뮤니티에서 글을 쓸 경우 배찌가 주어지면 그 배찌가 보여지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증표가 얻기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그만큼 무형의 가치형성과 소유욕구를 불러일으키는 것도 맞는 것 같습니다.
현재 스팀잇의 표기는 커뮤니티에서 받은 뱃찌를 전체 포스팅화면에서도 같이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즉 다른 커뮤니티에 포스팅을 할때 뱃찌도 변해서 보여지는 형태입니다. 스팀잇의 경우도 레벨이나 명예성, 공식성 계정이나 유저에 대한 아이콘형 배찌 시스템을 도입하거나, 화이트 리스트등과 같은 표기등을 한다면 다른 커뮤니티와 실험에서 봐왔듯이 (SCT의 경우는 뱃찌를 유료로 성공적으로 판매한 경험도 있기에~) 커뮤니티에 활력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