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다들 스팀잇 재단에서 아직도4일간 진행되는 다이어리 게임에 참여들 하고 계신가요? ^^
한국분들 참여가 조금씩 늘고는 있는 것 같은데, 많이 보이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ㅎ
저는 이번에 장흥 아트파크에 다녀오면서 다이어리 게임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입장료가 일인 8천원이며 약 450평 대지에 아이들이 볼만한 예술품들을 모아놓고 그외에 특히 실외에서 하는 여러 가지 놀이 시설들이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트로이 목마와 같은 미끄럼틀 놀이부터 정글짐과 아이들이 복장만 괜찮다면 놀 수 있는 분수대등이 있어서 뜨거운 여름날에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내부 식당이 있기는 하나, 보통들 그늘이 있는 잔디에서 매트를 펴놓고 가지고온 김밥들을 아이들과 먹기도 했습니다.
오후시간대에는 사람이 많아지기 시작해서 가능하면 오전 개장 시간인 10시 30분에 입장해서 점심전에는 빠지는 일정으로 하는것이 인파를 피하는 방법일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근교에서 놀러가기 좋은 곳으로 일정을 근처의 계곡으로 갔다가 오후에 들려도 될것으로 생각되기는 합니다.
다이어리 게임의 효율과 참여방법
- 제목에 다이어리 게임이라고 쓰시고 날짜를 제목에 꼭 포함하세요.
- 자기의 일상생활에 대한 글을 올리시고 가능한 연관된 사진도 같이 올리세요. 꼭 얼굴이 공개되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음식점, 공원, 놀이터, 여행, 집콕등에 대한 장면등을 찍어서 올리시면 될것 같습니다.
- 태그 #thediarygame 를 꼭 처음 5개 태그중 하나로 지정합니다.
- 언어는 한글로 써도 전혀 무방합니다. ^^
- 처음으로 올리실 경우에는 스팀잇블로그 (@steemitblog)의 최신글에 가셔서 링크를 한번만 남겨두세요.
@steemcurator01의 업보팅은 보통 6-7일차정도에 오게 됩니다.
저의 첫 다이어리 게임 참여 글의 경우는 @steemcurator01에게 10%의 업보팅을 받아 8.06$ STU가 찍혔으며, 토탈 12.85$ STU 중 63%의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곧 시즌 1 다이어리게임이 종료가 되지만, 다시 시작될 시즌 2 의 다이어리게임 준비와 연습도 할겸, 지금이라도 시작해서 참여를 해보실 특히 뉴비분들에게는 추천되는 재단의 행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