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코로나19에 의한 경기침체를 타파하고자 각 국가별 양적완화를 지금껏 없던 규모로 실시를 하고 있으며 이것은 결론적으로는 Fiat의 inflation을 통해 통화가치의 하락을 가져올 것이라는 예측을 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인과 암호화폐가 금융시장에서 갖는 재원이나 자산의 규모나 인정으로는 아직도 매우 적은 영향을 지니고 있지만, 그래도 만약에 현재 투자자들이 점치는 미래를 보고 싶다면 비트코인의 옵션 시장을 들여다보면 투자심리를 조금은 엿볼 수 도 있습니다.
코인텔레그래프의 기사에 따르면 지난 3주에 150USD 가치의 BTC가 2021년도 6월과 12월에 1BTC에 50K가 될것이라고 베팅하는 옵션 제품이 팔리면서 이에 대한 가능성에 대해 들여다봤습니다.
논리적으로, 수치적으로는 비트코인으 그시점에 5만불 이상이 갈 확률 자체는 8%이하라고 합니다. 이것을 어떤 방식으로 계산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미래에 대한 확률적 계산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BTC의 USD 가격은 점차 상승을 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러기에는 일부만 진행하던 양적 완화를 전세계적으로 한꺼번에 하고 있는 현상이 너무 뚜렷해서, Fiat를 제외한 재원과 자원에 대한 가격 인상이 불가피해지기 때문입니다.
쉽게는 우리가 20년전에 짜장면 한그릇에 3천원을 지불을 했던것이 지금은 7-8쳔원이 되었으니 우리가 느끼기에는 짜장면이 비싸진것이라고 여기지만, 사실은 짜장면은 그대로인데 화폐가치가 하락한것입니다.
BTC라는 암호화폐 자산의 경우는 20년전의 짜장면과 같이 자체적인 가치의 수단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다는 전체를 깔면 Fiat와 대비해서 가치가 하락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즉, 추후에는 BTC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더욱 많은 FIAT을 지불해야하는 것입니다.
2021년에 그 인상율이 5배가 될 확률은 개인적으로도 양적 완화가 있다고 해도 어렵겠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BTC와 암호화폐의 대중화는 아직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언제 Bull Run이 올지는 두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어서 오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