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코인텔레그래프를 들어갔다가 영화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눈길이 가서 잠시 들여다봤습니다. Heist계열로 누군가의 돈을 훔치면서 스릴러형태의 영화를 비교적 좋아해서 들여다보게 되었습니다.
[소스: 머니 플레인 트레일러]
막상 영화는 7월 10일 이후에 개봉을 한다고 하고, 한국에서는 물론 아직 개봉 일정 같은 것도 없습니다.
영화의 스토리는 간단하게 비행기에다가 뚫을 수 없는 카지노를 만들고 여기서 1조에 해당하는 암호화폐를 훔쳐내야 하는 주인공에 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재미있는 것은 트레일러에서 잠시 지나가는 화면으로 BTC와 이더, 리플을 들고 있는 화면을 보여주면서 이 금액이 각각 비트코인 241M USD, 이더가 128M, 리플이 70M USD 이상이 있는것으로 예상됩니다. ㅎ
개인적으로는 아는 배우라고는 1999년도에 The World is not enough에서 본드걸을 했던 Denise Richards정도인데,
지난 세기에 뵈었을때와는 달리 세월이 많이 흘러갔다는 것을 보여주는 인상이기도 했습니다.
[소스: 트레일러]
전반적으로 스토리나 영화 자체에대한 기대치는 매우 낮은 편입니다만 (트레일러를 보고 나서 퀄러티가 극장용이라기 보다는 비디오 B급용정도로 보입니다.) 암호화폐가 가지는 보관과 이동의 용이성을 둘러쌓고 만든 내용이라 추후에 킬링타임으로 나오게 되면 잠깐 들여다볼 정도는 될 것 같습니다. (킬링타임이 타임을 킬 할 수도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