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메인성 레벨 15를 도달하고 나서 레벨16을 가기 위한 도입에 들어섰습니다. 언제나 부족해서 허덕이는 자원을 뒤로 하고 어디서 자원을 가져올까를 계속 고민하다보면 결국 시간밖에는 해결할 길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아니면 현질) 마음을 내려놓게 됩니다.
모자르다고 징징거리는 시스템을 뒤로하고 이제는 잦은 업데이트보다는 가끔씩 한번 하는 업데이트가 일상이 되어가고 있어서 중간에 할 것이 없어지고 지루해진다는 매우 큰 단점을 안고 있습니다.
사실상 그렇기 때문에 공성전을 할 수 있는 데스카 몬스터나 길드전등의 활성화를 통해서 지속적인 자극을 줘야 하는데, 현재로는 노가다성밖에 없어서 약 1주일이 지난 시점에서 잠깐의 멈춤이 오는것으로 보입니다.
모바일앱 개발과 노가다성 이벤트가 아닌 스토리성 이벤트나 사용자간 공성전등과 같은 종류의 게임성을 추가해야지 지속적으로 유저를 붙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