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news] 바이낸스 CEO가 바라보는 좋은 토큰이란?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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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바이낸스 블로그]

바이낸스에 상세하게 들어가보면 바이낸스 블로그라고 해서 암호화폐 관련 여러가 주제를 다룹니다. 그중에서 이번에는 바이낸스의 CZ가 자신이 바라보는 좋은 토큰을 알아보는 방법을 공유했습니다. 간단하게 정리하겠습니다.

  • 자기 토큰을 Fiat으로 바꾸지 않고 지속적으로 들고 있을 경우 장기 홀더들에게 유리하다
  • 소각전 거래소 토큰의 바이백은 사실상 자신들의 거래소 토큰 수입이 없거나 아예 홀딩을 하지 않아서 그렇다.
  • 에어드랍과 소각은 둘다 좋다.
  • 같은 팀에서 여러 토큰을 생성하는것은 좋지 않은 표시이다. (팀 리소스 한계)
  • 한자리수 % 유통량
  • 너무큰 팀 홀딩
  • 자주 변하는 화이트페이퍼

정도입니다.

바이낸스의 경우는 현재 거래소 토큰중 가장 성공적인 토큰을 만들어서 운영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현재 그 뒤를 거래소 토큰으로 바짝 쫓아가고 있는 것이 크립토의 CRO정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CRO가 소각을 시작하면…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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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는 이미 12번째 소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상황에서 USD 기준으로 지속적으로 BNB 생태계를 자극하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CZ의 토큰이코노적 관점은 거래소 토큰에는 왠만해서는 부합되는 듯 하나, 일반적인 토큰에도 그대로 적용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관점이 토큰 운영자입장이냐, 토큰 홀더 입장이냐, 둘다냐에서도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보입니다.

EOS의 경우는 그동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가장 잘 한 것은 약 50%의 ICO 자금을 현금화해서 비교적 안정적인 미국 국채에 넣어서 이를 통한 회사 운영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이것이 꼭 EOS 홀더와 EOS 가격 향상에 단기적으로 장기적으로 도움이 되었다는 것인가를 보기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적어도 안정적으로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는 것에 EOS가 발전을 한동안 멈출 우려는 없다는 장점은 확실히 있습니다. (그렇다고 말할 수 있는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물론, 너무 여유롭게 돈을 써서인지 프로젝트가 산으로 갈 수 있다는 것도 보여주고 있기는 합니다.

토큰의 가치는 간단하게는 회사에서 주식과 비슷한 개념으로 다가가면 된다고 보는 입장이긴 합니다. (물론 주식은 아닙니다.) 결국 일반 기업이던 암호화폐 프로젝트건 프로젝트 주체가 잘 이끌어갈 경우 그만큼 성공을 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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