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블록체인을 시작하게 되면 일반적으로는 노드가 돌아가야 합니다. 요즘에는 이에 대한 홍보를 하고 퍼블릭의 경우는 충분한 인지를 시키고 노드를 늘려가고 방식으로 진행하지만, 최초의 블록체인인 비트코인의 경우는 특히 초반에 알려진 사람들에 의해서 51% 공격에 매우 취약했을 것이라고 봅니다.
사토시의 경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네트워크를 51% 공격에서 보호하기 위해서 특히 초반에 마이닝을 많이 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렇게 모인 BTC가 무려 초기 1백1십만개 가량입니다. 현재 유통량의 약6% 가넘는 양입니다. 현재 가치로 환산을 하면 약 12조원이 넘는 액수입니다.
이런 BTC가 과연 언젠가는 시장에 나올까, 아니면 평생 사실소각 상태로 지낼것인가에 대한 갖은 공방이 있기도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알수는 없습니다. 아직까지도 자기가 사토시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가끔가다가 나오기는 하는데, 가장 결정적인 증거인 초기 마이닝했던 BTC 지갑에 대한 소유권한을 증명한 사람은 오늘날까지도 없었습니다.
모르죠, 학자로 자금 소유에대한 관심은 없어서 키를 소각시켰을지, 아니면 잃어버렸을지, 아니면 키를 잘 보관하고 어느 유언장 안에 간직되었다가 어느날 누군가가 그 유언장을 받고 부자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긴 합니다.
확실한것은 지갑 자체는 소각되어 있지 않고 살아있기는 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동안 접근은 따로 없었던것으로 알려져있지만서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