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nance] 컬렉터 감성을 통한 트레이딩 대회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거래소의 거래왕 이벤트와 같은 것은 흔하게 보이는 것이라 별로 색다른것도 없습니다. 해당 토큰에 대하 관심이 있거나 거래를 좀 많이 했을 경우 이를 통해 경쟁해서 추가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들입니다.

지난번 바낸3주년을 기념으로 해서 NFT를 지급하는 행사를 했었는데, 이런 종류의 로고 지급에 흥미를 느꼈는지 이번에는 BNB 트레이딩과 로고 모으기를 혼합한 트레이딩 행사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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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자체는 이미 8월 7일부터 시작되어서 8월 12일까지 진행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조건은 바이낸스에서 BNB 거래쌍중 BNB/BTC, BNB/ETH와 BNB/USDT 통해 최소 10BNB에 해당하는 거래를 할 경우 뽑기권을 하나 줍니다. 뽑기권을 통해 임의의 로고 하나를 뽑을 수 있으며, 총 모아야하는 로고는 6개입니다.

여기서부터 특이사항이 나옵니다.

  • 로고는 다른 유저와 교환을 할 수 있습니다.
  • 로고의 희귀성은 다릅니다. (하지만 정확히 어떤지는 알려지지 않음)
  • 자전 거래는 로고 뽑기권을 주지 않습니다.
  • 총 6개의 로고를 다 모아야 참여가 됩니다.
  • 상금은 2000 BNB를 모든 참여자 (로고 6개 다모은)에게 나눠서 주어집니다. (포스팅 시점시 1541명 성공)
  • 500 BNB이상 홀딩하고 있는 유저는 로고 1개를 임의로 받습니다.
  • 로고가 부족할 경우 이를 SNS에 알리고 누군가에게 받을 수 있는 시스템 구축
  • 임의로 10명에게는 100BNB 할당 (로고 6개 다 모은 유저중, 현재 참여자 기준 당첨 확률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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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 남으시는 분들은 https://www.binance.com/en/activity/collect 으로 가셔서 레퍼럴 19260820으로 보내주시면 제가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도 없어서 남으시거나 필요 없으신 분들은 보내주시면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개인적인 생각

우선 거래 활성화 이벤트 자체는 특별한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바이낸스의 각 서비스 영역을 로고화하여 수집욕구와 가장 중요한 거래 가능성을 오픈 시켜놓아서 매우 흥미로운 부분이 있는 이벤트입니다. 수집욕 (NFT와 비슷) 실제로 교환을 통한 거래를 가능하게 만듬으로 다른 사람들이 바이낸스를 소셜 미디어에 언급하고 이에 대한 이벤트가 널리 알려지는 부수적이고 실질적인 효과를 얻은 이벤트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효과적인 것은 소셜 미디어에 자기가 가진 컬렉션을 공유하고 누군가가 보내주기를 바라거나, 정말 급한 사람의 경우는 0.1BNB와 같이 희귀 로고의 경우는 지불을 통해서 구하려고 하는 사람도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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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트위터를 보면 런치패드 로고가 가장 희귀한 것으로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것을 이용해서 CZ는 또한번 소셜 미디어를 달구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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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cz_binance/status/1291232959043735552

현재 약 1500명 이상이 전체 로고 6개를 다 모은것으로 보이니, 이미 이들은 최소 각각 6x10BNB이상의 거래를 진행했던 것으로 보이며, 모든 로고를 모으기 위해서 이 1500명만 해도 평균적으로 20번 정도는 거래를 했던 것으로 친다면 USD 기준으로 최소 6백만불 이상의 거래를 이 이벤트 하나로 만들어냈다고 보면 됩니다. 물론 실질적인 거래량은 이것보다 3-5배이상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트위터에서 평균적으로 투자자들이 로고 모은 숫자들은 보면…)

6만불의 BNB를 쓰고 만든 거래량치고는 상당히 매력적인 이벤트인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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